1: 0.8호로 6짜를 건져내면 그게 대물채비다.
고로 대물채비란 없다.
대물을 잡아내는 채비가 대물채비다.
2: 대물찌란 없다.
떡밥찌든 대물찌든 나눈다는 자체가 어이상실이다
왜?떡밥찌로도 대물을 낚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런 지론과 맞 붙이첫읍니다.
그는 뭐 유명한 프로 조사님의 수제자라고도 합니다.
과연 이 지론이 맞는지....
제 생각에는 낚시의 기본도 몰르는 철뜨기 조사로만 생각되는데...
저의 생각이 잘못 된건가요?
찌만해도 찌탑의 재료와 강도부터 틀리는데...
이런 지론이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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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나무 구뎅이에서 나뭇가지 하나 못 끄집어내고 밤새 줄갈아 봐야 압니다
진정한 대물 채비다~~^^
정신차립니다
수심 50센치에 마름.땟장빼곡한데서 0.8 호줄에 1미터짜리 장찌주고
낚시 시켜뿔라
만
고런분이 부들에 채비 붙이고 5치붕어 입질와 괴기 떨구며 7짜붕어 놓쳣다고 보트 뛰울 냥반 같유ᆢ^~#
이제야 빛을보나 했더니..
댓글로 보아 아직 식이상조 로군요..ㅎㅎ
그케 생각 하시는건 알빠 아니나,
생각을 강요하문
대다수의 월님들 한티 호감은 못 얻을듯 합니더 ^^;
새로운 이론준비중입니다 ^^
우리가 F1 대회에 나갈 일도 없는데, 누구 운전이 정석이고 누구 운전이 돌팔이고 할 필요 있겠습니까.
자기 가족 안 다치게 방어운전 잘하고 아직까지 사고 한번 없었다면 그분이 바로 <베스트 드라이버>시겠지요.
낚시도 비슷할 것으로 압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와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미워하지 않는 범위에는 사랑할수도 있다는 범위가 포함은 되어있지만
결국엔 "너를 사랑한다" 가 정답이 되는 셈입니다.
전 무님이 돌사진 찍을 나이때부터
전국 각 저수지를 돌며 실전으로 터득하면서부터
그이론을 떠벌리고 다녔는데,,,ㅋ
근데 무님 올해 연세가,,,??
저도 가만히 있을랍니다~~^^
낚시에 정도가 있나요?
아님 소위 말하는 대물낚시만 낚시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전에 누가 그러더군요 "떡밥낚시는 낚시가 아니라고,생미끼에 5호줄
써서 한방만 노리는게 진정한 낚시라고"
아무 대답 안하고 속으로 생각만 했습니다
'븅~~~신'
형식이란 무거운 갑옷에 구속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말이 있더군요..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은놈이 강한거라고.."
전 대물 잡아낸 모든채비가 대물채비라 생각합니다..^^
티코와 덤프트럭이 정면 충돌했는데
티코운전자는 중상이고 덤프기사는 사망했으면
티코가 더 강한 차인가요??
장비나 채비 미끼로 대물낚시를 정하기 보다는
마음이나 행위가 대물낚시를 하고 있느냐가 관건 아닐까요.
5치 붕애 백여마리 잡다가 월척급 한마리 잡거나
담그면 월척나오는 유료터에서 하는 낚시를 누가 대물낚시라 부를까요.
밭이나 수심50안되는 곳에만 나오
라는법이있나요?
맹탕지에 수심3m에서도 나오지않나요
고로 대물채비라고 궂이따로있나요?
그건 tv에서나하는 이론이다 라고본인
은생각합니다~~
^^
맹탕지 수심왠간히나오고 다대편성아니라면
호수낮은원줄 작은바늘 로도 가능하지요
대물낚시는 미끼운용입니다
잔챙이들 피하고 큰늠들이 먹이를 취할수있도록
생미끼 또는 메주콩 겉보리등등
생미끼는 큼지막한늠들로 작은녀석들이 쉽게 취할수없는것으로...
잔챙이만은곳에서 떡밥류 미끼나옥수수는 씨알선별력이없죠
꼭 단찌고부력 굵은원줄과목줄 경질대..사용하실필요는
없지만 상황을더욱 낚시꾼에게 유리하도록
사용하는것이죠
수초지역 붕어들의 먹이활동주로이루어지는곳
그러기에 수초지역포인트에서 낚시할때는
수초감기지안게 뽑아네기위해 강한원줄 목줄 그리고
좀짧은듯한 원줄길이와 경질성대를선호합니다
찌또한 수심이깊지안고 수초사이에넣기 유리하도록 단찌선호 고부력은 지져분한바닦 또는 물속에있는
여러 불순물을뚫고 안착시키기위해 고부력사용
예전엔 베스터란 말이생소한던시절엔..없었지만
베스유입으로 붕어들의경계성이 만은 베스터에서는
예민한채비가유리하죠 특히 계곡형 맹탕지에서는
예민한채비 즉 다소얇은원줄과 부드럽고 좀길다싶은 목줄 작은바늘을선호하죠 미끼또한외래어종을피하기위해 식물성이나 떡밥류를
사용하고요
글이두서없이 초라하지만
내용은 저수지 또는 포인트에따라서 채비를 다르게
하더라도 대물을노리는 미끼운영이라면 그것이
대물채비입니다
잔챙이만은곳에서 입질없다고 떡밥류나 지렁이 옥수수
쓴다면 어떤채비를하던 그것은 대물채비가아니라 생각됩니다...
^^전그냥 7~8치 간간히 나오는것이죠치만요ㅋ
찌올림은8치가 가장이뿌게올리는듯 ㅋ
저도 저부력 채비를 쓰곤 있지만 대물채비는 아니라고 인정합니다~~ 다만 저부력이라고 대물을 못 잡는건 아니라는거 뿐이죠!
정통 대물채비는 기존의 대물조사님들이 하는것이 대물채비고 대물낚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ㅎ
"씨알이 잔 붕어는 잡지 않고 큰붕어만을 노리는 낚시"
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늘의 크기나 미끼의 크기로
작은 붕어는 물지 못하게 할때에만 대물전용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대물만을 노리기에 대물채비입니다.
대물만의 목표, 잔챙이 거름.
주 어종인 붕어 4짜 이상도, 잉어 메타짜리도, 가물치 메타짜리도 랜딩하면 안터트릴 정도의 채비죠
줄 기준: 원줄 카본 5호 이상, 목줄 카본 4호 이상으로 봅니다.
그거보다 약하면서 대물채비라고 굳이 말할려면....붕어대물채비 정도나 갈겨니 대물 채비 정도로 말함 되겠네요.
전 원줄 10호, 목줄 6-10호 사용중 입니다. 아주 예민해요. 내림에 버금갈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