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친구가 많다는 건 좋은 일이지만
자랑할 것까지는 없습니다.
자랑할 만한 것은 많은 친구를
갖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친구를
단 한 명이라도 갖는 것입니다.
대인 관계의 성공과 실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한 기준은
"친구가 몇 명이나 되느냐"가 아니라 "
그러한 친구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입니다.
친구를 사귀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건
질이지 양이 아닙니다.
당신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습니까?
문경지교(刎頸之交)
둘도 없는 친구 사이를 <문경지교>라 하는데,
말뜻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변하지 않는 사귐>이란 뜻이다.
그렇습니다.
중요한건 질이지 양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 친구중에는 양이 많습니다.
김양..이양..최양..박양...ㅋㅋ
퇴근시간이 가까워집니다...열심히 일한 당신....
시원하게 한잔 쭈~~~~~~~~~~~~~~~욱하시고 피로 푸세요
이런 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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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있고말고요.
바로~~~~당신.
전 칼 아니라 총이 들어와도 않 변한다니까요.ㅎ
가만이 생각해보니까.
내 한테는 몇명이 있겠노.
한번 생각해보고 다시 댓글 올리께유~
양은 없꼬 눔으로만...나도 좀 세어봐야.ㅎㅎ(빼장군님 만큼은 아니겠지..ㅋ)
ㅋㅋㅋㅋㅋㅋ
못다르님 센스 만점 ㅡ
콜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