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해서 목소리 멀쩡 하시고.
구정이라 택배 힘들테니 지나고
보내준다 해서 ㅇㅋ 하고 입금 했는데
멋지게 입금 문자 들어왔다 하시고
연휴 지나고 몇일후에도 도착을 안해서
문자 했더니 깜박 했다고 포장후 송장
보낸다고 하길래 여까지도 그럴수 있겠지
하고 또 기다려 봤는데.?
송장도 안오고 택배도 안와서 문자와
전화도 해보니 답장도 없고 전화도 씹고
보름이나 됫는데 지구 끝에서 와도
벌써 도착 했을텐데.
이게 당한건 가요?
정말 야골라서 글 오려 봅니다.
독일제 이소프라니 아코디언을 어머님이 사달라셔서
자주 통화하고 그래서 입금 했더니 바로 전화 먹통!!!
고소했서 인천에서 울산까지 달려가 조사후 하시는 말씀.
고소는 받는데요~~사람 찾을지도 모른다고!!휴
뭔 사정이 있었다고 보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군요.
얼마안되는 돈을 사기치리라 보기에는 ㅠ
돈의 많고 적고를 떠나 기분상한것은 몇백만아니 몇억원이겠죠.
위로를 전합니다.
이런놈은 콩밥을쳐먹어봐야 합니다
모든 거래는 직거래가 답인듯합니다
위로에 말씀드립니다
붕어세상에 들어가보시면 장터피해정보란 참조 하세요 ㅜㅜ
적은돈에 사기를 치다니. 세상살기 각박하겠습니다.
골빈세기죠 한마디로
또 이런 인간을 두둔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 더 인상적입니다.
하다하다 이런 작은것까지 사기치는 꼴을 보게 되네요!
김 대식 이라고 람공방 사장입니다
붕어세상에서도 한동안 시끄러웠었는데
붕어세상
http://www.fishingk.com/bbs/board.php?bo_table=bs_bd_0403&wr_id=1600
람공방
http://cafe.daum.net/abrum
제발 집어넣었으면...
없습니다 경찰서에 고발 해야죠
마음에 큰상처를 저도 경북쪽 사람한테
한삼주정도 우롱당하다 경찰서 앞에
가서 사진찍어 고발하러 왔다니까
바로 입금해 주더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