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빵사오라고해서 차타고 다녀왔습니다~
오는길에~ 30km도로에서 어떤차가 바짝 붙여서 쌍라이트켜면서 오길래 50km까지 밟았습니다~
왕복2차선이라서 비켜줄곳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그러면서 오더라고요...그래서 집앞에 주차를한다고 골목들어갓는데 빵~~~~거리면서 내려서 차문열라고카시더니 욕을하시더라고요.... 어린사람이 어디서 운전을 이따위로배웠냐고카면서 쌍욕을했습니다ㅠ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런경우 제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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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상하신거 푸시고 그러려니하세요^^
나이값 못한 것이 더 큰 죄니라!!
단지 운전 센스가 조금아쉽습니다
30도로에 50발으면 안되고
비상 깜박이 키고 속도줄이고
차를 약간 옆으로 빼주시는 센스가 필요 하네요
찜닭마을님이 잘못하신겁니다
별 그지같은..... 돌아이 쉐이한티
묵묵히 수모를 당하신거이...
전 항상 저보다 앞서 가려는 님에게 한마디만 합니다 ᆢ
아따 니*바쁘면 어저께 오던가 ᆢ
아저씨 쪼카 나좀 봅시다 라구요^^
매너있게 하내요^^
규정속도 지키며 운행중에 뒤에서 똥침이나 클락션 누르면.
사이드 올리고 차에서 내린후 다가가서 문을 두드리고. 창문을 내리면 말합니다.
무슨일이세요? 라고 말합니다. 10이면 10 암소리 못하구요.
면도 안하고 출근하는 날이면 창문조차 안내리고 쌩까는 놈들이 많더군요 +_+;
* 그냥두면 초보, 건드리면 람보 * ㅋㅋㅋ
다음엔 웃으면서 선빵을 날리세요. ㅎㅎ
러시아 쪽은 내릴때 무조건 알미늄 방망이 아니면 총을들고 내리더군요,,,ㅎㅎㅎ
절대로 먼저 욕을 해서도 안됩니다.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속마음을 진정시킬수있는 인내심과 이해심을 키워 나가는것이
큰사람이 되는 길일겁니다.
저는 사실 큰사람이 못되다보니 이박사님 말씀처럼 무조건 웃으면서 선빵입니다. ㅋㅋ
상대가 조폭이던 지룰이든 신경 안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