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내일모레면. 대명절. 설날입니다..
다들 운전 안전운전하시구 맛있는거 많이드시구 ,
안전출조들 하시구요 ㅎㅎ
오늘 우연치 않게,
샬망선배님과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이런저런,이야기 토요일날 만나서 짬낚시하자고 이런저런 말하다가 ^^
샬망선배님 아버님께서, 인근근처에서 학원하시고 이런저말씀 하다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근데, 오늘 할머니께서 , 명절새러 저희집에 왔습니다.
근데 제가 전화하는데 옆에서 ,
너는 먼통화를 그렇게 하냐고 막그러시면서 ,
제가 자초지정 설명하니 ,,
선배님 아버님과 친척관계라구 하더라구요...
다시 전화했습니다, 이만저만해서 저희할머님이 아버님과 친척관계라고 ,ㅎㅎ
아!!정말 신기합니다.
진짜 이런일이 있다니,, 월척지 정말 좋은 곳같아요^^
아 진짜 샬망선배님이랑 저랑도 ㅎㅎ 살짝은 친척관계아닐까요?ㅎㅎ
지금 할머님 신나셨습니다.
옛날 이야기하면서 , 말씀을 주렁주렁 내려놓습니다^^;
ㅎㅎ 옛날 기억나신다고하면서 ㅎㅎ
히히
벌써 토요일 선배님 만나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신기한거같아요 ㅎㅎ
다들 즐거운 설명절 보내시구요^^
항상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일들만 깃들길 바랍니다^^
이런경우는 뭐일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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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수도 따져봐요~
혹시 샬망님보다 높을지도,,,,
샬망님 걱정돼네유~~~
그래도 너무 빠지지는 마십시요
주말 대박 맞으십시요
샬망 님이 김제꾼 님에게 ”아제”
그얼지도 몰건네여?
그냥 옛날 분들이여서 그렇게 부르는거 같습니다...
촌수까지는 안따져도 될꺼같아요..
감히 제가 .. 어떻게,, 그러겠습니까ㅠㅠ
학교부터 , 영원한 선배님이 될꺼같아요^^ ㅎㅎ
진짜 통화하고 놀랬습니다.ㅎ
그리고 토요일에 금오도님께 동출 가능하시냐 물어봤는데...
내일 들어가서 일요일까지 하신다네요. ㅎ
반가운 님들 여럿 보게 생겼습니다.^^
한 10~11시쯤 김제로 올꺼같은데 ^^
저두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ㅎ
아님 수초위에 걍 올려놔도 되는지....
오랜만에 낚시할 생각에 별별 생각이 다 나네요. ㅋㅋ
딱 물위 바로밑까지만 있어서 ㅎㅎ
ㅎㅎ
섶다리가 필요해요 ㅎㅎ
그래야 편하구요 ㅎㅎ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