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포항갔을때 ㅋㅋ
붕어쩔어 성님과 캐미사랑님과 포항낚시점 에 미끼랑 담배랑 음료수사러갔는데
제법 규모가있는 낚시점이더군요 손님도많고요
냉장고에서 음료수꺼내시던 쩔어성님이 갑자기 소리칩니다
붕애야 음료수몇개면되냐~~~~ㅋㅋ
순간 아찔하더군요 ㅋㅋ 다른사람들이 제가머리가 나빠서 별명이 붕애인줄 알면 우야지?ㅋㅋ
그렇다고 저도 쩔어성님 몇개요?~~~~라고할수도없고 ㅋㅋ
그래서 둘이 웃었네요ㅎㅎ
제가 붕애였으니 망정이지 귀두까기나 6시내고환이였다면?
스치면싼다 라든지 찌르가즘이였다면 ? ㅋㅋ
대박이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경험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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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대박이네요 ㅋㅋ
어떻게 생기신분인지 봐야지 속이풀리겠어요
디기 못났을거같은데 심증만있지 물증이없네 ㅋㅋ
정말 곤란할때 많아요
전 전번등록도
'스치면싼' 요래 해놨어요
마누라가 그기 머냐고 물어보는데
바른대로 말할수도 엄꼬....곤란해서....ㅋ
제가(요기부터 귓속말) 76년 생인데..
아직 혼자여요..나의 씨크리슬 못솅긴 붕애님께만
알려 드리규~^^
영계네요... 달랑님
근데 어디가서 만나고싶은데 본명을 모르면
낭패 아닐까요 ᆢㅋㅋ
난 어디로 가야 하나~~
붕애님 반가워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바쁘신가봐요ㅜㅜ
반*낚시라고 거기 직원들하고 많이 친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