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한창인때에 회원님들 안출기원 합니다,
집근처 가까운 손맛터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
이곳은, 주말에오시는 손님들에게 소소한이벤트를 진행하고 선물을 줍니다.
그래서, 가끔 한달에 두번정도 다녀가는곳입니다. 먼저 자리탐색후, 수상좌대 젤끝에 자리하고, 물속붕어 컨디션 살핀후 오늘은 순위진입 할것
같아서,1박했던피로감을 풀겸 의자에서 잠시 꿀잠을자고,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의자4개정도 건너오른쪽 자리에한사람이 오더니 시작
하는데 18척? 3.2칸보다 살짝길어보이는 내림대를 꺼내서 시작을합니다, 그사이 저는 두번계측후 일찌감치 랭커에 들만한 붕어계측하고, 탄력을
이어나가는데, 여기서부터 슬슬 짜증나기시작합니다. 옆사람이 밥질을 시작합니다, 긴목줄에 몸띵이 걸려나옵니다, 채는소리에 신경이 곤두섭니
다,한번던지고 짧을때는 10초정도만에 밥떨군다고 챔질 첫수하고나서는 그래도 좀다행인게 1분에 3회정도 챔질횟수가 줄어듭니다 저짓을 두시간
동안 해댑니다. 쌍바늘에 어분 찐보리 밤톨만하게 혹은 대추만하게 던집니다. 몇초뒤에 입질없스면 챔질 ,헛챔질 빈챔질 휙휙 낚시대 소리에 신경
이 곤두섭니다.속으로 머 저런 개ㅇ ㅇ 이가 다있지,,저것도, 낚시장르니까 내가 이해하자고 다독여보지만 신경이 더쓰입니다.나중엔 힘이드는지
챔질타임이 1분을 넘길때도 있습니다. 슬쩍곁눈질로 보니 소품가방에 애칭이 적혀있네요.
손맛터붕어의 습성을 이용한 낚시기법을 사용하는데 하필 올림낚시하는 두사람 중간에 껴서 그 지x을 하는심보고약한 넘이라고 판단할수 밖에
없네요,그래서, 결과는요 등수가 제밑입니다..아마두 그지x맞은 기법을써서 제밑의 등수밖에 못했스니 쪽팔렸슬거 같습니다. 끝날때까지 그래서
쉬지않고 미친 밑밥질을 해댄거 같습니다. 저도 여기서 깨달은바가 있습니다 이제는 또만나면 쌍포로 가치 응대할겁니다 방법은 노코멘트요.
이벤트 종료되니깐 여기저기 같이온 일행들이 있네요 ,, 일행들 소품가방을보니 별명들이 적혀있습니다, 회원님들 께서는 이런상황에 처하면
방법이 뭔지 궁금합니다.. 옆사람에게 챔질너무 자주하지맙시다 신경 쓰여요...라고 말을 하는지요,,,실제 이런사례에 적절한 대응책이 어떤게 있
슬가요? 저는 똑같이 대응합니다 담번엔,,,
이런경험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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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낚시를 하셔요 옆에서 시끄럽게하면
한숨 주무시고 그게 맘 편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똑같이 할겁니다
자주가는곳인데 이런꾼을 첨봤읍니다 일행들포함 소품가방등이 연식있는거로 판단돼는바 초보는 아닌것같았읍니다 내림하시는 다른분들께서는 기다림
하시는데 이분께서는 별나게 보여졌읍니다
마침 아주오래묶은 인찌기를 세상밖으로 꺼내야겠읍니다^^
저도 손맛터서 하고있는데
옆에 나중에 내림하시는분 앉으시면
어쩔수없이 집어를 위해서라도
템포낚시합니다.
그럼 하는수 없지유,,, 그 사람도 돈내고 낚시하는건데 이래라 저래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구유,,,
떡밥을 사과만하게 달아서 몇번 풍덩 하는수 밖에,,, ^^
같은칸수에 인찌기 달고 풍덩풍덩 템포낚시로 응수할 생각입니다.밤톨만하게달고 한번던질때 쌍포로 두배씩 꼭꼭 따라 던지겠습니다
아직 조행기한번 올린적없지만,,대물만나면 언젠가는 이곳 월척에 신고하겠습니다.^^ 황사가 갈수록 심해집니다 호흡기 건강유지에 신경쓰는 출조기원합니다.
낚시대 투척하고 속으로 하나 둘 셋하면 챔니다.
엄청 잡아내는걸 많이 봤습니다.
상품에 관심이 있는 낚시니 이해하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내림이나 중층의 특성상 항상 많은 밑밥질로 고기를 모아 낚는 낚시형태이므로 그것이 잘못되었다고할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바닥낚시하는 사람들 사이에 그 말이 있잖아요
"중층 / 내림 낚시하는 사람 옆에서 바닥 낚시하지마라"
노지에서 비좁은 짜리 비집고 들어와서 저짓을 한다면 뒤로가서 물에 차 넣어버리도 할말 없지만.
유료터에서는 좀 조건이 다르다고 봅니다.
그기에 이벤트면 무조건 전투낚시 아니겠습니까 말 그대로 낚으면 장땡인게 유료터 이벤트이라 할수 있으니깐요
집어하기위해까지 헛챔질로 떡밥을 풀어주고 잦은 챔질은 내림낚시의 나타나는 한 모습일뿐이니까요
그분은 그분의 낚시를 하고 있지만 옆에서 바닥낚시를 하시는 님의 입장에서는 잦은 챔질소리와 투척소리에
거슬리는 점도 있었겠습니다.
바닥낚시에서도 쌍포로 템포낚시를 하면 내림낚시로하는것만큼 그이상으로 잦은 투척이 이루어집니다.
한대 투척후 바로 옆대 회수하여 투척 그렇게 집어제가 한바가지이상 들어가면서 집어될때까지 하니까요.
노지에서 바닥을 하시는분 옆에서 내림을 그렇게 하시면 조금은 탓할일지겠지만
유료터에서 바닥, 내림 구분없는곳에서 좌석의 여유가 없는곳에서의 그러한 경우는 어쩔수가 없는것같습니다.
그냥 조금 더 마음을 풀어놓고 즐기는수밖에는
노지에서 옥시시 다대낚시 하고 있는데.
그 널널한자리에. 바로 옆에 기어와서
내림채비로 떡밥 들이 부어가며 붕어 잡아
잘났다는ㅋ 눈빛으로 쳐다보는 벌꾼이 갑자기 생각 나네요.....
지독한 한방터만 고집하는것도 이런경우 안볼려고
된것도 있네요.
여러의견잘 보았습니다, 분명한건 낚시의 일부분이다 라는것은 생각을 했고 받아드리겠지만,,또한번 그런부류의 사람이 제옆에 앉으면 바로바로 대응하겠습니다.
내림,중층은 초리만 튕겨주면 챔질이 잘됩니다. 소리날일 없죠.
전는 독정지에서 실제 겪은일입니다 아는 지인과 일부러 두자리 건너서 서로 대 간섭없이 낚시중이었읍니다
딱 두분 그분도 일행이서 그 가운데 두자리로 들어오더군요 거기까진 그러려니 했읍니다 근데 1인용텐트 그 좁은데에서 둘다 소 좌대 일명 말 타고 앉아서 쌍포로
밥질시작 돌아버리는줄 알았읍니다 내림을 하면 분명 집어싸움에 밀릴것이고 짜증나더군요 근데 제일행이 ㅈ기도 경기낚시해봐서 아니까 그 분 밑밥던질때 힘들더라도
3초 후에 같이 던지라 하더군요 그러면 아무 이상 없다고요 한 4시간을 그렇게하고 씨알 좀 돼는놈 나오면 일부러 큰 소리로 너스레 좀 부렸더니 결국 포기하고
차에 들어가 취침 ㅋㅋㅋㅋ 결국 그분들 아침에 한수하고 철수 이건 뭐 좋은경험도 아니고 그냥 참고 하시라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