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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낙시 해볼까요

낙시터에 갈때 짐들어다 주고 그늘에 쉬는동안 낙시대 설치하여 밑밥열심히 주어 입질올때즘 자리인계... 바늘에 글루텐 어분달아주면 던지고 입질오면 손맛보고 고기는 다시빼서 놓아주고 다시 밑밥달아 던져주고 자리인계.... 삼겹살구어 상추에싸서 입에넣어주고 이슬한잔 먹여주고.... 춥다면 입혀주고 덥다면 벗겨주고 입질없으면 물속에들어가서 대신입질해주고 너 ㅁㅊ놈 아니야!!!!!!!!!!!!!!!!!! 어제 김포고막지 가서 꽝!!하고 와서 낙시대 손질하고 헛소리 지껄여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낚시 재미 없습니다..

예전에 해봤습니다 ㅎㅎ
상상은 무한 자유입니다~~

넘한테 피해주지도 않는 일인데

이렇게 상상을 나누며 한번 웃어보면 좋지요 ^^
비슷한 낚시를 제 부인님께서 하고계십니다. ㅡ,ㅡ;;
셀파가 외국 유명산에만 있는건 아니더군요

낚시터에도 셀파가 있는걸 보았습니다

대부분 `대박터의 완벽한 세팅후 입장`이 주임무인데

나중엔 돈많은 회장님이 그것 마저도 귀찬으셨는지
고기만 집으로 가져가는게 임무가 됬더군요..

바다의 셀파도 있는데
고깃배 3대를 각처에 놔두고
터지면 그곳으로 갑니다

모두 돈많은 회장님들 이야기 입니다 ㅎㅎ
제가 하는일이 바로 그것인데요 먹고 살기 힘들어서 요즘 부업으로 하고 잇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고급인력 이라서 2박3일 비용은 자수정드림급 이상 한셋트 입니다
젭천님..5치부대에서 한셋이면 2대인데

자수정2대에 2박3일이라....콜....캑
업무 마치고 돌아와 보니 역시 재미난 야그가 많네요
그런 낚시 함 해보고 싶습니다.
저기요~~~~ 위에 분..... 혹시 저도 콜~~ 하면 안될까요???????
고막지가서 붕어 꽝친적 없는데...

조금더 오라가시면 조강지도 괜찬습니다...
거의 비슷한 낚시 해봤습니다.
울 사부 따라 댕길때
현장가서 내자리 정하고 "여기에 몇칸으로 몇대"하면
찌맞춤까지 다해주고~
떡밥반죽해서 대령하고 지렁이 한통대령에
채집망 건져서 살림망에 미끼 착 대령시켜 놓고는
자기 채비 정리하지요~
"배고파 술고파"그러면 바로 지지고 볶아서 대령하고
추워 그러면 방한복 착 대령하고등등
한마리 걸면 바로 뜰채들고 튀어오고(3~5치급)
낚시 끝나면 알아서 정리하고
그렇게 따라 댕기다
이렇게 중독 됬시유~
이정도면 황제낚시쥬~?
그렇게 황제낚시로 시작한 성아님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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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을 널어놓는 만행을 저지르는

어부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더라죠 ㅋㅋ
그러면 황제낚시라 해야겠지요~?

낚시는 그져 땀~삘삘 흘리면서 무거운 장비 옴겨가면서 고생하는 과정이 즐거움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그런 낚시에도 호감이 갑니다~^)^*

행운을 기원 합니다~
그런 황제낚시를 즐기고 싶어서 안달인 사람이

제 주위에 한분 계시는데요,

그 분 전화가 세상에서 가장 무섭습니다. ㅎ
딱 한번만그런낚시 해보군싶네요..ㅎㅎㅎ
어제 저도 고막지 있었는데요,짬낚시밖에는 할수없는처지라 2시간하다 두시간 자다 왔네요
조강지 15000원으로 올랐다는소리 들리든데요...
결과만 있고, 과정이 없으니..

뭔가 빠진듯 맹숭맹숭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한참 동네 낚시점 따라 보트낚시 댕길 때 어느분이 따라와서는

보트 펴주고 개주는데 당시 5천원을 받더라구요.

대략 20여명이 다녔는데 그중 50% 이상이 시키더라구요.

대부분 힘없는 노인분들이지만...
요즘 다들 그리 낚시 하자나요, 혼자 낚시하면 그게 낚시예요 중노동이지

다들 표정들이 왜그래요~케스팅하다 엘보걸린 사람처럼~~~~~~~~~~~~~~~
붕춤님~!


요즘 다들 그리 낚시 하자나요, 혼자 낚시하면 그게 낚시예요 중노동이지

다들 표정들이 왜그래요~케스팅하다 엘보걸린 사람처럼~~~~~~~~~~~~~~~

왜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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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쟁이~
멋져부러~
힘 들때마다 하는 생각 ..
박정희 대통령과 청남대가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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