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원님들 글을 보면 낚시를 할때는 옆에 다름사람이 오는걸 싫어하는사람, 게이치 않는 사람 , 또는 좋아하는사람, 가까이 가길 싫어하는사람, 가까이가길 좋아 하는사람, 그리고 먹는걸 나누어주길 싫어하는사람, 나누어주길 좋아하는사람, 그리고 옆사람이 나에게 얻어먹는다 생각하는사람, 나에게 피해를 준다 생각하는사람, 잠시나마 좋은 이야기 나누엇다 생각하는사람, 즐거웠다 생각하는사람들 취미는 같은데 즐기는방법은 너무 차이가 나네요.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
- Hit : 614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저수지에서 처음 만난 님.
한잔의 커피의 오고가는 정겨운 얘기(거짓말 조과가 거의 대부분)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분도 낚시하러 오신거고
옆에 자리가 안나오면 전 펴놓은 대 몆대 걷어 드립니다..
제일로 싫은사람은 쓰레기버리고 가는사람 아주 안좋아합니다...
꾼끼리 공통분모가 많으니까요^^
오늘은 비오니 월척지서 짬낚이나해야징
그러니 낚시 접고 쇠주나 한잔 돌립시다.
가까이 있어 좋은 님들 모이세요~~~~~~~~~~~~~~~~~~~~~
두번다시 보고 싶지 않은 분도 있지요...
쉽게 생각해서 대화가 돼는 사람이 있고 자기만에 일방적인 대화가 않돼는 사람도 있고...
우리에 유 보다도 요즘 젊은이들과 에 대화 생각 외로 배울것도 있습디다...
아마 자기에 강한 주장이 대화를 망치는것 같습니다...
전구지 찌짐에..
막걸리 생각도 나고..
흰나리님 말씀처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세상사 내맘 같으면 재미 없잖아용~!
둥글게 삽시당~
그렇지만 온통 사람들과 사는데
흰나리님 말씀대로 이런들 어더리 저런들 어떠리
사람과 맞대는것이 그저 즐겁기만 하니....
p.s : 악의를 가지거나 어떤 목적을 두고 접근하는 사람은 사양함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 이라도 편할것이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지요.
내마음의 문을 여는게 안정된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요.
때로는 독야청청 할때도 있습니다. 승질 뻣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