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자주 우리아파트 단지앞 헬스크럽에서 겨울이나 시간이 있을때 겨울에는 항상 헬스크럽에서 실내운동을 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매일 사우나와 운동을 할수가 있었어 아들과도 함께 가곤합니다.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다보면요 참~우습고 별에 별사람이 다 있습니다.
오늘 내가 이분에 대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이분이 정녕 결벽정을 가진분이 맞는지 아니면 평생에 고치지 못하는 불치에 병인지 참말로 답답해서 하도 이상한 사람이라 글을 올려봅니다.
운동을 하고서 목욕탕에 내려옵니다.
통상적으로 남성분들은 처음에 사워기 앞에서 머리감고 비누로 땀사워를 간단히 하고 더운물 속으로나 사우나 찜질로 대부분들어 가지요.
내가보기에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이분은"""목욕법 이분은 사워기에 물을 틀어놓고 맨처음 자기에 안경을 벋는다.
1 사워기는 틀어놓고 안경 유리알에 비누칠을 하면서 손으로 만지며 순수 자기 안경 싯는데만 5분 걸립니다.
2 안경을 끼고 머리에 삼푸 기본이 7~8분입니다
3 그다음이 비누로 얼굴을 싯습니다 얼굴 싯어 내는데 10분이상입니다......중요한것은 처음부터 계속 사워기에 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4 그 다음부터가 중요합니다 귀구멍 코구멍 입구멍 일일리 손가락으로 다 휴버 파면서 퓨하~~푸하~~참말로 옆에 있어면 환장 합니다 기본 10분이상
5 이태리 타올에 온몸에 비누칠을 합니다 열사적으로 죽을것 같이 합니다""우리 같으면 피부 껍질이 다 볏겨져 내려을것입니다 10분이상입니다
6 사워기 계속 틀어놓고 종아리와 발가락 싯는데 10분이상이 걸리더군요.
엄연히 돈을주고 헬스와 사우나를 사용하니까 물을 하루종일 사용하여도 뭐라고 할수는 없습니다만 참말로 가관이더군요
오늘은 시간이 있었서 평소에 보고 있듯히 혼자 가만히 목욕하는 것을 보았죠 아주 병적이고 얼마나 저사람이 피곤할까 연민에 정을 느꼈습니다.
주위에서 결벽정이란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만 저 사람에 가족과 부인은 어떻게 살아갈까
남에 일이지만 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이봐요 이선생님~목욕을 매일 이렇게 하시면 피곤하지않으세요~
매일하는 운동과 목욕인데 피부도 좋은데 뭘 그렇게 목욕을 하면서 문질러 되세요~
그분 하시는 말씀은 집이 아파트라 먼지가 많아서 저녁에 집에서 누워잘때 또"사워를 합니다~
내속으로는.........에라이~~~~닝기리 사내 시끼가 껍데기를 못벼겨서 환장했는 넘도 아이고~~~
거짓말 하나도없는 현실입니다.
님들요 이분을 어떻게 생각하십까.???
이런분을 결벽정이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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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분 이상 못하는데요 ㅎㅎㅎ
결벽증 맞네요
일단 결벽증이 맞는것 같습니다. 전문용어로 강박증이라고 하는것 같구요..
그녀석 결벽증 맞는것 같네요..딱 한가지만 자세히 관찰해 보시고 맞다면 백프롭니다..
화장실에서 오줌넣구 10번 정도 털면 아니구요 계속 털거나 아니면 변기에 쳐대면 결벽증 맞습니다..
그리고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그렇게 흘려버린 물은 자손이나 사후에 그넘이 먹게된다는 전설이...
일반인 보다는 화성인이 아닐까 싶은데요..
너무 심하시네요..
제가 보기에도 조금 과하신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앞으로는 물 부족 국가라고 들었는데 아쉽네요...
흔히 남자들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분정도면 끝나지않나 생각합니다만
장군님 올 한해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출조시 안출과 즐낚을 하시기 바랍니다 ^^
안씻는거보다는 낫지요 ㅋㅋ ^^
어린사람도 아니고 중년에 신사인디요~
더더욱 놀라운것은 목욕탕에서 몸을 닦는 타올을 10개가까이 자기에 몸을 닦는데 사용을 한다는것입니다.
하~~~정말 피곤하더군요.
드라이기로 사타구니 견드랑이 발가락 싸이 다 말려야지요~~~
저역시 성격상 좀 깔꿈을 떠는 편입니다만..........
이분은 ~그의 내가보기에 죽음입니다~^^*
배우자분이 엄청 힘들갰네요
본인보다 주위분들이 힘들지 싶네요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입니다
감히 대적할분이 안계실것 같습니다
케미히야 1년에 목간통 2번 ㅋㅋ ㅡㅡ
충성
어찌나 딱고 또 딱고 깨끔을 떠는지.ㅎㅎㅎ
그나저나 저분에 마눌님 되시는 분...명대로 못사실듯.
나자신과 상대방이 편안할 정도의 수준.....
잣대를 들이대기가 쉽진 않지만
편안하게 살렵니다
안출을 기원 드립니다
남자입장에서 피곤한 스타일이죠.
안 씻어도 문제 너무 씻어도문제?입니다.
저의 군대시절 그 추운 겨울에도
수돗가 흐르는 찬물에 손이 빨갛도록 10여분간 문대고 씻고난후
수건은 만지지도 않고 양지쪽에 앉아서 마를때까지 양손을 흔들던
대구 졸병 생각이 납니다.
혹시 그분이름이 성이 Lee 이름이 WB가 아닐런지 ?
몹시 춥네요. 월님들 건강에 신경씁시다.
동계훈련 잘하시고 계시는군요.
전 콕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어떠할지 상상이 갑니다~~
흐미~
감기조심하슈~~~^)^*
그렇게 하기도 정말힘듬니다
만약그렇게 하라고 시킨다면 벌써몆사람죽었을것입니다
역시 빼장군님 동네에는 장군들만하시네요 ㅎㅎ
건강좋으시지요
왜부럽냐구요 지대로 함 머라해 볼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