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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분을 닮고 싶습니다

    小湖强豪 / / Hit : 2516 본문+댓글추천 : 0

    자유게시판이 다시 후끈하게 달아오를듯 합니다. 항상 그랫듯이 새로운 이슈가 떠오르기를 기다리듯이... 한달전쯤 일입니다. (문자메세지 내용) 강호 : "현지터를 몰래 잠입합니더~" *춤님 : "술은요?" 강호 : "모합니더~" *춤님 : "기다리소" 잠시후 하얀백고무신을 신으신분이 커피와 음료수 지렁이 한통을 하사하여 주십니다. *춤님 : "해지면 지렁이 끼우소~" 글과 말은 자신과 이웃에게 상처를 줄수있는 "돌아오는 화살"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시위를 당기기전에 한번만 자신과 주윗분을 돌아보시길... "경상도 머스마" 답게 두마디 이상 하지않는 분을 닮고 싶습니다.

    헛챔질고수 11-09-07 12:34
    강호님 잘계시지요..

    붕춤님과의 대화내용이군요..ㅎㅎㅎ

    저역시 이런분들 존경하고 배우겠습니다..
    붕어아지야 11-09-07 12:36
    물가의 진정한 갱상도 싸나이^^
    물가의 젠틀맨 백고무신 붕춤님이신군요
    한번도 뵌적 없지만 존경 합니다^^
    진우아범 11-09-07 12:41
    ㅎㅎ

    지는 한마디 허면 다통하는디

    거시기 했소~

    네~머시기 허요~

    강호님 건강허시쥬~~~
    FishingLife 11-09-07 12:43
    술은?

    지둘리..

    이게 더 짧지 않나요?

    좋은 인연 ..행복한 만남.....축하드립니다...
    빼빼로 11-09-07 12:46
    참 좋은분입니다~

    나에게는 와~그렇지가 않을꼬~

    한번 물어봐야겠심더~ㅎㅎ

    좋은글에 내용을 생각해 봅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하얀비늘 11-09-07 12:56
    흐 붕춤님요.
    절때루 그 술은 안됩니데이.

    남도에도 그런분 많지요.

    찐한 정이 넘치는.....
    지두 반만이라도 닮고 싶습니다.
    붕어와춤을 11-09-07 13:04
    흐미 강호님요.

    그분 누구신지요.

    제가 문자로 글보낸중에 제일 긴게 '메리크리스마스' 이옵니다.

    문자는 시러요, 숙자 미자 순자 말자 정자 시자 다 좋아하는데 문자는 시러요 ㅋㅋ
    약붕어 11-09-07 13:16
    직접보지는 못하였고

    우연히 사진상으로 보았는데

    한마디로

    멋진 경상도 사내드만요ㅎ

    기회 다으면 꼭 안아주고 싶어라(쓸데없는 상상은 금물임ㅎ)
    붕어못본지3년 11-09-07 13:43
    강호 선배님안녕하시죠~?^^

    붕춤 선배님이라~~~~~~~~~~~~

    ㅋ ㅑ~~멋진분이시죠~^^

    처세를 냉정히 하시는분이며,온화함속에 강단이 있는 카리스마있는분이라고나 할까~???ㅎㅎㅎ

    맞나요~?붕춤 선배님~?????ㅋㅋㅋ
    붕어못본지3년 11-09-07 13:47
    저번엔 바다낚시 가르쳐주실때 붕춤 선배님께서( 소주는 한잔 합니꺼? )

    제가 (네..조금이요) 그랬더니

    허허허 웃으시며 하시는말씀이..

    (붕삼님은 바다낚시를 배울자격이 있십니더~허허~~)

    재치와 유머 까지 겸비한 제가 알고지낸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한 선배님이시죠..
    月下 11-09-07 13:51
    붕춤님~

    멋있으십니다~~

    백고무신요 ㅎ
    애무부장관 11-09-07 14:36
    백고무신 싸나이입니다

    안만나본분은 말을 말어!!!!!
    月下 11-09-07 14:41
    넵~장관님!!!

    이거는 소~옵 니다 ㅠㅠ
    송애 11-09-07 14:57
    부산 머스마들......
    됐나....
    됐다....^^*
    誠敬信 11-09-07 14:59
    전 못뵈었으니 말 못합니다
    SORENTO00 11-09-07 19:44
    멋있다는 표현으로는 뭔가 부족합니다.

    하여튼 사람냄새 나고

    함께 하는 이로 하여금 기분이 좋아지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품고 계신 분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대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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