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저수지에 평일에도 항시 많은 조사님들이 계십니다. 그만큼 쓰레기도 엄청나지요.
아들하고 오셔서 라면하고 이런저런 쓰레기 버리고가시는분, 파라솔에 비닐씌우고 갈때버리고가시는분 요리해먹고 다버리고가시분등등 많은조사님들이 오시는만큼 쓰레기문제가 심각합니다.
저수지들어오는입구에 쓰레기봉트버리는곳이 있는데도 본인자리에 다버리고 가시더라구요.
금일 점심먹고 친구가 낚시한다고해서 저수지에갔는데 어떤분이 파란봉투에다 분리수거를하고계시더라구요.
교통사고로 한쪽다리가 불편하신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함께 도와드렸습니다.
오늘은 봉투를 5장밖에안가져와서 내일다시치우신다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희에 고맙다고하시면서 가시더라구요. 저희는 시에서 자원봉사하시는분인가했는데 조금걸어가시더니 낚시를하시더라구요.조금 놀랬습니다.
근데 20명이 넘는 조사님들이 계신데 아무도 그분이 쓰레기치우는데관심을안갖고계시더라구요.
자기는 낚시계속할건데 너무더러워서 계속치우신다고하시네요. 참 좋은신분이라고생각했습니다.
말ㅈ
글솜씨가 없어서 뒤죽박죽 쓴점양해해주세요^^

짝!짝!짝!
박수드립니다.
전 낚시가서 일반쓰레기 한봉지, 재활용 한봉지만 주어 옵니다.
근처에 놓으면 그곳이 쓰레기 적치장이 되는 경우가 많아 집앞에 내려 놓습니다.
그래서 현지 쓰레기 봉투가 아닌 서울 쓰레기 봉투를 가지고 다닙니다.
저수지 근처에 쓰레기 집하장이 있는곳은 치우기도 참 편한데 그러지 않는 낚시꾼이 많은게 문제지요...
노는곳, 먹는곳, 싸는곳, 자는곳 구분해서 살아가는데..
그보다 못한 인간이 많아요..ㅡㆍㅡ
거기에 본인쓰레기 휙! 던지고 가는 인간들도 있고
낚시하는 뒷자리 잔디밭에서 어린애들 데리고 가족들이 와서
결국, 지들이 먹다 남긴 음씩물 쓰레기며 고기구워먹은 석쇠 다 버리고 가고
심지어 애들이 싸질러놓은 똥까지 그대로 두고 가는 어른들도 있었습니다.
불편하신 몸으로 솔선수범하신 분께 박수를 보내드리며, 버리는 사람보다 치우는 사람이 많으면
언젠가는 물가가 깨끗해 지겠지요^^
좋은 글 올리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분이 이글을 볼지모르겠지만, 박수드립니다
베푸신 헌신!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어찌하여
동물보다도 못한것들을
인간이라하는가///
저는 그 누군가 꼭 이런 행동들을 보고 계시다가 복을 베풀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시고 모든 일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
좋겠네요.
그분께 박수 씨게 디립니다.
좋은 일자리 창출해 봅시다.
쓰레기 말없이 치우시는데 모른체하고 계시는분들 뭐 하십니디까 같이 도와드려야죠~
그분께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글쓰신분도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본인 쓰레기는 본인이 가지고가서 쓰레기 줍는일없이 깨끗한 환경을 만듭시다
모레 또가면 있을거예요.
그 어르신 뵈면 약주라도
한잔 권하고 싶네요.
복 많이 받으시길......
고맙고~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저두 매주 출조하지만 제 주위 쓰레기는
누가 버렷던 다 줒어옵니다만 조금 부끄러워
집니다 담부턴 조금 더 주워보겟습니다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제 자리만 치우고 오는 경우라서..
저를 부끄러운 생각이 들게하는 분이시네요..ㅜㅜ
내려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쓰레기 버리는 나쁜이 에게는 벌금형을...
저도 그렇고 우리 모든 낚시인이 따라
배워야 할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진정 낚시를 하시는 분이네요....
마니마니 따라해야 됩니다
그분 꼭 복 받으실 겁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그 분 뵙지는 못해도 맘속으로나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1.미안 할 뿐입니다.
이글 올리신분도요^^
짝짝짝
멋져부러
지금 이렇게라도...
사진 올리실때 방향도 바로 잡아서 올렸음 더좋았을 것인데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주에는 음료수라도 들고 가봐야겠어요 혹시 또 계실수도 있으니까요.
버리신 쓰레기 제가 다 가져 왔습니다.. 에휴, 쓰레기 가져가기 싫으면 그냥 집에서 쉬던지요....저도 60되어 가는데 낚시는 하고 싶지만 이런 걸 보면
낚시도 하기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