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달구벌의자를 중고장터에
판매하였습니다
사진도 5장정도 상세히찍어 올렸습니다
문자로도 사진보네드렸구요
19일도착 목요일
저녁에 택배받았다고 전화가오네요
달구벌의자를 사용하기 불편해서 어쩌고하시길래
두말없이 선생님 그럼 환불해드리겠습니다
계좌보네주세요
문자가왔길래 바로 5만뮌 입금시켜드리고
의자는 택배로 바로보네주세요 하고끈었네요
금요일 오전에 문자가왔네요
의자 택배보넸습니다 라고..
택배가 안와서 어제 전화했더만
그분말씀 아침에 출근하다보니 경비실에
그대로 있다네요
그리고 바로보네드린다고 하고선...
오늘도 택배가 안와서 전화했더만
말하는게 또 오늘도 출근하다보니
경비실에 의자가 그대로 있다합니다
참 나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자기시간은 중요하고 내시간은 중요치가안나
택비선불 8천 날리고
의자도 언제올지모르고 ㅋ ㅋ
이런사람 어찌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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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건 말하지 않아도 예의 아닌가요?
설명이나 사진과 달리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모를까..
환불 해줬으면 바로 반품을 시켜야되는데
아직도 안보넸다네요 ㅋ ㅋ
원주 그짝아파트는 경비아저씨가
택배도보네주는갑네요
세상 사람들이 기본이 안되있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어디선가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거기 뒀나보네요.
택배는 편의점도 받아 두는데요.
궂이 경비실에 맡긴 이유가 뭘까요.
경비실을 언급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보내려고 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습니다.
판매자분은 해야 할 일을 다했으니 3일의 여유를 더 주고
그 때까지 구매자가 반송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경찰에 사기죄로 고소한다고 하십시오.
근본이 잘못된 사람과 대화를 하면 착한 사람 마음만 상처를 받습니다.
마음 편안하게 법대로 처리하세요.
동시에 경동택배 문자도 뜨고요
아시잔아요 별이상한사람들 많은거
기냥 허허하고 웃어넘기세요~
나는 이렇게 했는데 상대방은 어떨까. 생각하고 해야겠지요.
세상이 하도 추접어서리. .
오해도 불러오고 기분도 상하고 합니다.
오해할 일을 안만들면 되고 서로 기분좋게 얼마든지 할수있는것을. 꼭. 그리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해해주길 바라지말고 내 입장 생각하면 남도 똑같다 생각하면 됩니다요
여튼 해결 잘되셔서 다행입니다.
저러고 살고싶은지...
그래야 그나마 맘 덜 상하십니다
털어버리세요^^
맘 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