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동림낚슈터
일자2014년7월7일 시간 밤11시경
한분이출조하여 붕애 몇마리잡으며 있습니다
잠시후 동네형님한테 전화하여 낚시터 있다하니 부랴부랴달려와 두꺼비 2병깜
두병추가 또 동네형님 옵니다 또추가 또옵니다 모이다보니 4분 두꺼비 열댓마리 잡더니 철수한답니다...
낼 일때문에 그만 집에 간다네요
집까진 600~700m 걸어서 가고 아침에 끌고 가라하니까
안됀다네요 붙잡고 말려도 안하무인 성질나서 다들 포기하고 니맘대로 하라했죠
운전대잡고 100여미터 가던 차가 하천둑 제방쪽으로 가네요 ~~데롱데롱~~~매달렸죠
놀래서 달려가 차에서 내리라니까 하는말
여기있던 다리가 오데로 갔냐고 하네요 ㅠㅠㅠ
이제 임시 오픈한지 열흘 조금넘었는데 벌써부터 이러니 어찌해야됄지?
쇄주 맥주 2.000원씩받는디 확 올려서 팔면 덜잡술가요! ㅎㅎ
이런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면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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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술장사는 돌아가신 황진이가 와서 꼬셔도 안해유ᆢ
지가 먹는술도 냄새나고 지겹다는요~~^^"
수업료 내다 보면 알아서 정리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