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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

마눌 승락음씨 어제 또랑으로 밤 낚씨. 아침에 들왓써요, 배고프다고하니, 상다리가 휘도록, 고추장,간장, 김치 ,그라고 댄장 찌게를 줍니다, 밥은요? 안주시나요? 물엇지요, , 밥? . ,,,, 아,,, 밥통을여러보니, 밥이 음네요, 댄장만, 몃수저퍼먹고, 지금.이글쓰고잇써요, 배~~고~~파,,

우리에게 햇반이라는 위대한음식이있습니다.
귀찮아도 슈퍼로 고고씽하십시요!
물이라도 많이 드십시요.

굶고 일하려니 힘이 없습니다.
그림자님,이박사님,도톨님, ㄳ합니다,^^안녕들하시지요 ^^ 무더운여름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아침, 딸집가서 먹고 왓네요, ㅎㅎㅎ 댓글,ㄳ하구요, 머. 제가 잘못한건읍죠?
이젠,다잇구 잠자로갈렴니다 ㅎㅎㅎ 안출하시구요,
저는
회사와서 빵하고 쥬스 먹고 일합니다
된장찌개 냄새라도 맡아봤으면 좋겠네요
마누라 딸래미 깰까봐 현관문도 조심조심
저번에 쎄게 닫는다고 한소리 들었거등요
번데기앞에서 주름잡지 마세요

냄시라도 맡는기 어딥니꺼

국제 거렁뱅이 폰자
그거라도 어딥니까?
욕심이 과하십니다..
애들 씨리얼에 우유 말아먹고
출근한 사람도 있답니다 ㅡ, .ㅡ
글을 읽다가 웃음과 함께 곱슬머리 한 분이 생각납니다.
구수한 경상도 사투ㅡ리로 노래 불렀던 분이죠. 가수 김 상 국 씨..보고 싶네요.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
밤마다~~ 불을 찾아~헤매~는 사연
차라리 재가 되어어 숨진다 해도
아~~~~ 너를 안고 가~련다
불나비~~사~~랑
저는 저수지에서 아침 해먹고
철수합니다

맞기 싫어서 ㅡ. .ㅡ
가...가...........가출하심이................@.@
어허~~~
여기도 한분이계셨군요.
자~~~~~
여러분! 인생에 최대 도박한번 해보실까요?
따라해보세요.
어부인께서 해주는 식사는 하지안는다.스스로식사를만들어서 혼자만 먹는다.. 빨래는 스스로 세탁소에서 맡긴다.외출,귀가때도 아무말없이 다닌다.
그러나 낚시는 가지안는다.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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