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에 강릉 사천해수욕장에서 일출을보고 그곳을 빠저나오는데 약 2시간, 근처에 장인,장모 묘지에 성묘하고 북강릉에서 고속도로진입하여
서울방향으로 오던중에 대관령까지오는데 11시50분 넘어서 차가 주차장보다 더하게 몰려서 차선변경이 어려워 대관령게이트를 나와버렸습니다.
이때 하이패스코너로 나오면서 보니 통행료2,000원 뜨더군요. 제차에는 하이패스를 막내 딸이 떼어가서 없었구요.
어제 청구서가 왔는데 23,400원입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니까 게이트 들어올때 텍을 갖다 달라고 하는데 2달이나 지난텍이 있을리가 없지요.
요즘은 게이트 입,출시에 카메라로 촬영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청구서대로 내야 합니까?
이런일이 발생하면 어떻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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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입시 티켓?이 필요한 것이구요.
문제는 그것을 누가 증명하냐인데요.
말씀하셨듯이 그 시간에 지나간 차량의 cctv가 있다하더라도.
규정을 위반한 차량을 위해서 공무원의 노력(국세)를 낭비할수 없기에
스스로 소명을 하셔야합니다.
아마 그 소명 비용보다는 청구 요금이 더 저렴할것입니다.
이의제기 하는데가 있지 않을까요?
진입톨게이트를 몇시경에 진입해서 몇시경에 어느톨게이트로 나왔다 라고
설명을 하시면 그쪽에서 cctv 영상 찾아서 요금부과를 해줍니다.
강하게 항의 하시면 그쪽에서 정정해줍니다.
해당영업소로 전화하셔서 항의하시면 됩니다.
10년도 훨신 넘은 것 같은데 한번은 비하이퍄스입구로 진입하여 나올때 차량이 밀려나오는 상황이라 비 하이패스 출구로 못나오고 하이패스 출구로 나오는데 그때는 직원이 와서 톨비를 직접 수령해 주더군요
그런데 십년도 넘은 어느때부터인가 톨게이트 통과할때마다 그때 하이패스 출구로 나온 통행료 를 미납했다고 미납요금 납부 하라고 해대서 그런적 없다고 했는데도 계속 미납요금 납부하라고 요구를 해서 정말 황당했었습니다.
아마 직원이 실수로 통행료영수 입력을 안했던지 의도적으로 삥땅을 친 것인지 둘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톨게이트 통과할때마다 직원들이 통행료영수증 안주면 끝내 받아가지고 옵니다...
님이 겪은 사례와 같은 경우
도공에서 하이패스제도를 실시하여 통행료를 제대로 징수하고자 한다면 고객들에게만 진출의 입증책임을 묻기 전에 통행료를 청구하는 도공측에서 먼저 통핼료 근거자료인 진출입기록을 당연히 확보하고 제시하면서 청구해야 올은 일이라 보여지는데 참 상식적으로 도공의 처사를 이해하기 어렵군요
1. 차에는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음(막내 따님이 떼어 갔음)
2. 고속도록 운행구간 : 북강릉 톨 게이트 -- 대관령 톨 케이트
ㅇ하이패스 전용입구 및 출구를 이용했는지?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다면 요금정산이 불가능합니다.
3. 대관령 톨 게이트의 하이패스 출구에서 2,000원의 요금이 떴음(네비에서 아니면 하이패스 출구 전광판인지?)
ㅇ만약 하이패스 전광판에서 2,000원이라고 나와 있다면, 북강릉 하이패스 입구에서 태그가 인식되었을 텐데,
ㅇ그러나 차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데 어찌 인식되었을까요?
4. 북강릉 하이패스 코너로 나왔다면 통행료는 납부하지 않았네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101&docId=248059391&qb=6rOg7IaN64+E66GcIO2Gte2WieujjCDrr7zsm5A=&enc=utf8§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TpBMrwpySDVssbfmvhwssssstR8-053063&sid=%2B%2BOGoKWq9rkIHyniM31iig%3D%3D
그곳에 가셔서 이야기 하시면 해결해 줍니다
시간이 걸릴수 있지만 진입한곳 시간과 통과한곳 시간 대충이야기 하시면 확인해서 그곳에서 납부 하시면 됩니다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
하이페스 고장나서 인식 안됐는데 그곳이 아닌 다른 영업소가서 확인해서 미납톨비 내구 왔습니다
하이패스 출구에서 요금이 뜨는건 하이패스 기계가 부착되어있을 경우에만 나오구요
미부착차량은 단말기미부착차량이라고 뜨면서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단말기 이상일 경우 카드 미삽입 등도 메시지가 전광판에 올라옵니다.
번호인식이 아니라 기계 인식입니다.
2000원 요금이 전광판에 보였다면 앞차 내지는 뒷차량의 하이패스 요금이 전광판에 찍혔을 겁니다
하이패스 입구와 출구 상단에 설치된 무선장치와 차량 내부의 하이패스 단말기가 무선교신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http://korealand.tistory.com/5398
그런가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하이패스 통로하고 일반통로하고 다르다는거군요..
감사합니다.
1월1일에는 쑈를 하고 다녔습니다.
강릉에서 서울까지 12시간이 넘게 걸렸으니까요.
마누라가 내고 말랍니다. 그곳에가서 따지다가 싸움날까 겁이 난 답니다.
에잉 속쓰려요. 장어가 한마리인데요
그래서 그렇게 많은 금액이 나온것이고요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지나서 증비하기가 어려울겁니다.
제 경우는 티켓을 자동차 에어컨 사이에 꽂았는데 그게 틈 사이도 쏙 들어가버려서 분실했습니다. 차를 길 한가운데서 갑짜기 뜯을수도 없고해서
돈내는곳에 가서 이유를 말하니. 바로 옆 영업소로 가라고하더군요,
그기서 두번째 부터는 최고금액을 낸다는 각서를 작성하고 그날 당일 금액을 납부하고 나왔습니다.
아마도 정직하지 못하고 사기 비스무리하게 치려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렇게 규정한거 같습니다.
결국 하이패스가 없는데 하이패스 통로를 입출구로 이용했다는건 겉으로는 무단으로 고속도로를 통행했다는 의미가 되는것이죠,
단말기가 없으므로 금액 산정이 전광판에 찍히지 않고 비상벨만 울렸을겁니다.
어디서 올린지만 아신다면 나가실때 일반 통행료 내는곳으로 가서 이야기하면 바로 정산이 됩니다.
그것을 증빙할수 없다면 발급받으신 금액을 다 낼수 밖에없겠네요
깜빡하고 두번정도 하이패스 통행로로 그냥 지나간적 있습니다.
한번은 서울에서 남춘천까지 그리고 또한번은 포천쪽인대 정확히는 잘모르겠지만 나올때는
양주쪽으로 나왔었습니다.
그때마다 출구쪽으로 나오면서 바로 요금소에 예기를 했더니 첫번째 남춘천 톨게이트에서는 정산하시는 여직원분이 차를 한쪽으로 빼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고 사무실에 연락하더니 바로 정산해서 정상적인 통행료를 지불햇습니다.
그리고 양주쪽에서는 사무실로가면 확인하고 정산하시면 된다고해서 그렇게햇구요.
물론두번다 정상적인 통행료로 지불했구요.
근대 윗분들 말씀처럼 차후 이런일 발생시 벌금식으로 추가요금을 더 지불해야된다는 각서따위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잠시의 행복님께선 그동안 기간이 너무 많이지난것같아 제생각엔 확인이 불가능하니 내셔야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확인만 가능하다면 정상적인 통해료만 지불해도 되지만 세월이 너무 많이지나 확인이 불가능 하다면 어쩔수없이 내셔야 합니다
그래서 열받아서 동서울에 카메라 확인하라고 했더니 그게 다 24시간 풀로 작동하지 않는다고 녹화된 증거 영상이 없답니다 ㅎㅎ
톨게이트 통로에 차 박아둔채로 기냥 버티니까 결국 서울에서 김제 요금만 받더군요.
그것도 초범이라 이렇게 하는거지 만일 전과가 있고 상습적이면 고속도로 전체 요금을 부과 한답니다.
또 규정상 그렇게 부과 하는게 맞다고 하더군요.
분명 고속도로 시스템도 문제가 있습니다. 과실도 분명 있는데 고객에게 죄다 전가시키는 악습도 이제 좀 없어질만도 한데 아직까지도 그런가 보네요.
그럼 과태료에 북강릉 대관령 톨비만 내면 됨니다 또 모르고 하이페스로 출발하고 목적지 에서는 일반요금 내는 곳으로 가셔서 아이시 탓는데만 대면
요금 바로 정산 됨니다 저도 얼마전 대구에서 경산까지 하이페스 로 출발 경산에서 일반으로 들어가서 얘기해서 그냥 요금 내고 왔습니다
내리실 필요도 없고요 사무실에 가지 않고 출발지 많 얘기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지로용지로 2만원넘게 날라와서
담당톨게이트 (?)전화걸어 확인후 무총장입금 1800원입금하였습니다
들어오는건확인되나
나가는건 확인이 되지않는다고 통행료 풀로 내라고 지로용지로날라오더군요 ㅜㅜ
현직 직원입니다만 영업파트는 아닙니다..
진입시 촬영은 tcs차로는 촬영하지 않습니다.
하이패스 차로로 진입하는 차량들만 촬영을 합니다
제 생각엔 아마도 최장거리 요금이 부과된것 같습니다
Tcs티켓을 분실한경우에도 영업소에 얘기하시면 위에 분들 말씀처럼 일종의 사유서를 받고 1년 중 1회에 한해서 실구간비용으로 처리되오니
대관령 영업소에 전화를 하시어 처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1588-2504)
다시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