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와이프가 친구와 통화 하고나서는 지가 화를 주체를 못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저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네요..
우선 와이프가 32살이니 전화온 친구와 그 친구의 남친도 같은32살 이겠네요
둘은 4년째 연애중이었고 남자놈은 아직 취준생 여자애는 10년째 직장생활중이랍니다 남자놈이 요즘 바늘 구멍보다 좁다는 학교선생님 준비중이고 4년간 뒷바라지 다 했답니다
얼마전부터 여자애가 몸이 좀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조금 심각한 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정밀검사 일정을 잡고 그날 남자친구에게 전화해서 오열을 하며 나 오래 못살지도 모른다고 죽을수도 있다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남자놈이 안면 몰수하고 자기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듯 니 아픈게 내 때문은 아니잖아 라고 했다나 니 아픈게 내 잘못은 아니잖아 라고 했다나 그랬다네요
참.. 검리 검은 짐승은 거두드는 아니라더니 진짜 같은 남자가 봐도 ㄱ자식 중에 쌍ㄱ자식 이네요 ㅋㅋ
제가 와이프한테 그랬습니다 혹시나 그 둘이 다시 만난다는 소식 들리면 그 여자애랑도 쌩까라고 가도 정상아니라 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남자놈 반응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정밀검사 하고나서 결과에는 다행히 심각한건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조상님이 도왔네요.
여자분, 그나마 다행입니다.
큰교훈 얻으셨기를.
윗분 말씀처럼 조상이 도왔네요.
데리고 다녔데요
사랑에 눈이 멀면 부모님도 눈에 안보인다더니,,,,,,,,,,
아 나 이런 밤새 먹은 술이 확 깨 버리네요
그런 시러베 같은 시키는 쓰레기 통에 버리세요
자세히 모르잔유
임용고시 합격하면 버릴지도...
모르고 결혼했으면 60년이 힘들었을 텐데......
요즘은 면접도 실력보다는 인성을 봅니다,
실럭 부족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원하는 수준급으로 됩니다,,
잘못된인성은 극할때 가면을 벗습니다,
몸서리 처질정도의 냉정함과 잔인함 뿐이죠...
건강도 그럼고 천하의 개쓰레기 골라낸 것도 그렇고요....
배려하는맘 눈꼽많큼도 없지요 그러니 싸가지 없다소리
듣는거고
아픈처자는 이번기회 골빈놈이란걸 알았써니 다행이네요
임용고시 합격하면 여럿 놓고 고를 기세구만
비인부전이란 말이 있죠 딱 고만큼만 하면 됩니다
이미 90%이상 안되고 임직이라도 하면 다행일듯합니다
혹시 임용되면 여자 100%로 버린다에 걸죠
여자분이 부디 완쾌하여 좋은 선택하시기를
개 아들 녀석이네요.
평생 되지말아야될 것이다.
여자분은 하루빨리 그런놈 정리하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될듯요...
나도 남~~자 ㅎ
남의 일가지고 왈가불가 할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프다면
같은말이라도 위로를 해주는것이 더좋을텐데....
아쉽네요....
인성이 땅속에 묻고 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