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약간의 운동을 하고 난후 무던히 다리가 옆쪽에 땡기기 시작함
케토톱 파스 붙이고 난후 조금 괜찬음
다시 자고 일어나니 허벅지 안쪽이 무지하게 땡김
침맞으니 조금 나움
다시 현재까지 오십미터 이상 걸은 엉치 골반부터 오른쪽 다리 전체가 걷기만 하면 지가나고
찌리하게 다리에 피로가 이빠이 싸임
미치겟습니다
낫지도 안하고
조언부탁
잘하는 병원소개 시켜주심 더 좋고
감사합니다.
이런증상은 어떻게 하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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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후 자세한 병명이 나오고 수술을 해야 할 경우면 그병 관련 전문병원을 찾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하세요...
동네 알아보면 맛사지 전문으로 하는데 있어요
교정 하는 곳에 하루라도 빨리 가셔서 교정 받으시길 바랍니다.
만일에 추간판 탈출증이라면 빨리 교정을 안하고 가만히 놔두면
추간판이 빠저 나온 그 자리에 새살이 돋아 나서
뼈를 제자리에 맞추어도 금방 또 삐저 나와서 신경을 압박하게 됩니다.(이때는 수술)
신경을 압박하면 다리 뒷쪽에 땡기고 저리고 사지 방사통이 일어 나게 됩니다.
잠시도 지체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선은 병원에 가셔서 사진을 찍어 보시길 바랍니다.
디스크는 일반 엑스레이 사진에는 안나오는 것이 많읍니다.(나오면 다행)
CT 잘 안나오는 것이 있읍니다.
지금은 MRI가 있어서 모든것이 해결 되었지만,
옛날에는 특수검사라 하여 척추에 수은을 주사기로 삽입하여
사진을 찍어면 엑스레이에 안나오는던 것도 선명하게 나오고 했읍니다.
특수검사 한번 받으면 보름동안은 무진장 고생 합니다.
장실도 잘 못가고 잠잘때는 누워 있을때는 상체가 밑으로 가게 해야 하고
베게도 베지말고 음식을 먹어면 속이 울렁 거리고
물만 무진장 마셔야 합니다. 그래야 빨리 희석이 되니까요.^^
척추를 감싸고 있는 근육이 놀래서 그럴수도 있으니 빨리 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추간판 탈출증이라면 병원에서는 무조건 수술을 하라 합니다.
수술은 무조건 받지 마시길~~(수술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굴신이 어려울때 하여도 무방 합니다)
초기라면 교정술로 무난하게 해결 될것입니다.
개인진단 방법으로는?
차렷하고 똑바로 서서 무릎을 구부리지 말고 편 상태에서 윗몸을 앞으로 숙여보면 됩니다.
학교 다닐때 체력장 검사때에 해 보셨겠죠? 밑으로 얼마나 몇센티까지 팔이 내려가는가를~~
이때에 다리 뒷쪽이 땡긴다면 디스크입니다.
누워서 하는 방법은?
반듯하게 누워서 한쪽다리를 무릎을 편 상태에서 90도로 들어 올려 보시면 됩니다.
이때에도 같은 증상이 온다면 디스크 입니다.
빠른 완쾌 바랍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어시면 연락 바랍니다. 전번은 회원정보란에 있읍니다)
골반이 틀어졌을 때의 증상과 비슷한 듯 해서리.......
제가 예전에 비슷한 증상으로 3주정도 고생하다가
노지터에서 도저희 못 참고 통증을 참으며 새벽에 철수하여
다음날 119에 실려 갔는데.. 디스크 판정을 받았습니다
모든 신경이 척추를 통하여 전달되는데 척추 어느 부분이 돌출된 추간판에 눌려 신경이 압박받아
그렇게 댕기고 저리게 된다 더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병원의 진료를 받아 보심이 좋은듯 합니다
남의일 같지 않아 댓글 드립니다. 쾌유를 빕니다^^
디스크 초기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