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실에 들르니
기사 구하고 있으니까 그때까지만 일 해줘요
하는겁니다.
저는 퇴사한다고 통보한적이 없거덩요.
열흘전쯤 중간 관리자랑 통화중에
농담으로 툭 던진 말인데
두서는 없애고 그만둔다만 사장한테
전달했더라구요.
자기가 기사 구할테니 그렇게 알라고요
참으로 어의가 없더군요
제가 왜 퇴사를 합니까?
보십쇼 사장이 직원들이랑 소통을 안하니 이런일이 생긴거 아닙니까?
제가 마음에 안드셨유?
제가 일을 못했유?
진짜 겁나게 서운허네유.
30여분을 삭 쏴붙이구 나오는데 사장이하는 말이
제가 실수했네요
이해해주시구 계속 일해주세요
당연하쥬
제가 왜 퇴사를 왜 해유?
앞으로 똑띠하셔유
서두가 길었네유
중간에서 헛소리 빽빽하는 관리자를
지기뿌까유? 걍 무시하까유?
한두번도 아니구 지가 사장인거처럼
행동하는디 어쩔까유?
이럴땐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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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그만큼 존재감이 없거나 아니면 딸랑이거나 그런 겁니다..
그래도 관리자니 무시하긴 좀 그렇고 일 이외에 사적인 어떤 관계도 맺지 않는게 좋아 보입니다..
패쓰하지는 마시고 걍 정거장으로 생각하세요..
사이가 좋았으면 진담이라도 말릴려구 들겠죠.
빌미를 주셨으니 중간 입장에서는 찬스삼아 말하는건 당연한거네요.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그 중간 관리자보다 일을 더 잘하시는게
밟아 버릴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너들은 사람마다 각양각색 이지만,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보지 않는척해도 다 보고있구, 듣지 않구 무시하는척 해도 이미 다~ 듣구들 계십니다.
글마가 진짜 사장이고,
일마는 바지사장 아닐까요? @@''
앞으로 그 양반 앞에서 방귀도 못 뀌겠습니다.
또 고자질할 지 누가 압니까.?^*^
1.옳고 그름 지껄여 무얼 하겠오.
2.천천히 생각 하시면...
3.좋은 생각이...
4.있습니다.
선배님 얘기 입니까?
선배님 얼굴보고
그런 헛소리 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에이~~ 설마요 ㅎㅎ
그 중간 관리자분을
낚시터에 데려와서
밀어 버리세요 ㅜㅜ
걍 정년퇴직할때까지 쭈욱 댕기세요.
법이 그리 되어있네요~~ㅎㅎ
정년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
제발 근무해달라고 조릅니다
중간관리자가 문제입니다
직원생각은 안하고
지만 잘보일려고해서 골치아픕니다
기회잡아서 지기삐야겠습니다
님의 지적을 여기 다들 아십니다..
다만 지금 뭉실님의 글에 이런 댓글을 쓰는건 뭉실님을 위로하기 위해서 입니다..
말하자면 편들어 드리는 겁니다..
화났는데 거기다 원론적으로 화목하게 지내시라 댓글 다는건 오히려 뭉실님을 불편하게 만드는거죠..
뭉실님인들 그걸 모르실까요?
돈안드는데 좀 편파적으로 편들어드린들 어떤가요..
같이 흉보고 씹으며 툴툴 털어버리는게 제일 빠른걸 아니까 다들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대~로 바늘을 코꾸멍에 낑가서 드랙은 코꾸멍이 안 찢어질 정도로 조정하시구 후킹 학실하게 하신 후 랜딩 연습을 스뽜르따 식으로 열시미 하셔유.
스팩타클합니다
저수지에 밀어넣고
그냥 4발 훌치기바늘로 훌쳐내면 되지않을까요?
ㅎㅎ
말리지는 못할망정...
잡아다가 자이비판으루다가 ㅎㅎ
그런 놈들은 가능하면 상대하지 마시고
적당선만 지키셔요~~^^
결론으로 보면 다행입니다 ㅎ
요번에가서 얼굴봐야되는디
빨리편들어야지ㅡㅎㅎ
지기면 범법자되고
살려두자니 엠한사람 여럿
잡을것같고ㅡㅡㅡ
기냥 타워크레인에 매달아서
저수지물에 퐁당퐁당 몇번하면
정신채릴래나유ㅡ
근디 저기유ㅡㅡㅡㅡ뭉실님
무신기사하셔유?
훅기사?백마탄기사?ㅎㅎㅎ
제가...
확~~주겨....버리세효~~~
애나 어른이나 나이를 떠나서...인성이 않된 인간들.
뻐좀 붙거든 찾아갈께요~지금은 몸띵이가 말을 알들어요ㅠ
뭉실님의 재치와 슬기로 속이 다 션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직원은 처음입사하던 초심을 잃지마시고,
사훈에 맞게일해야하며.신입사원이나 중간관리자나 사장이나 모두 화합과 단합이 잘되어야합니다.
요즘 회사들 다 어렵습니다.
이럴때 직원과 사장이 한마음으로 원가 절감.불필요한전기소등 소모품하나라도 아껴서 최저인건비 원자재상승기타 어려운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해야합니다.
중간관라라고해서 아부하고 고자질하는 직원은 구조조정대상자입니다
그리고 회사직원들은 아무리 어려운일이 닥쳐도 회사내에서불평불만은 자기관리에 빵점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사밑에 일할수록 많이웃으면서일하세요.그러면 좋은일이 생깁니다
스트레스는 운동이나 낚시라는 취미로 풀어버리시고요
뭉실님 오늘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일은 못하고 능력이 없으니
회사내에 떠도는 소문 죄다 모아서 사실인냥
사장에게 고자질해서 나 이렇게 열심히 일한다
하고 자랑질 하고 싶어하는 부류들
은근히 있습니다.
내편으로 만드는겁니다.
그냥 듣고 흘리기도 하지만.....
해당직원에게 불리한 내용은 꼭 직접 확인과 해명을 듣습니다.[그래야 오해가 없거든요]
칭찬에 대한것은 꼭 기억해 두지요
사람은 내가 보는 것과 다른 사람이 보는 것의 차이가 엄청 크답니다.
직원들의 가장 많은 거짓말 중에.....그만두겠다입니다.[물론 직원들간의 말 이지요]
그것을 옮기면 상황은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구요
일을 하다보면 힘들고 짜증도 나게되어 그럴때 걷어치우겠다고 쉽게 뜻없이 내뱃게 되는데....그것에 의미를 두면 정말 일하기 싫어지지요
저는 매일 살핍니다
무엇을 힘들어 하는지....나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아품데는 없는지....
직원을 잘 보살피면 그 직원이 나를 먹여 살려 주니까요....
근로자여러분 우리 다함께 힘내서 화이팅 하십시다
화이팅!!
아무리 쥐구녕만한 회사라도 절차라는게 있는데... 중간 관리자가 좀 또x이 인듯 하네요.
퇴사 얘기가 나왔으면 사직서를 쓰고 결재를 받아서 진행해야지 뚤린 주댕이라고 막 해대네요.
사직서 수리도 안됐는데 그걸 얘기하는 사장님도 좀... 그슥하긴하네요.
괴롭히고 싶으시면 절차대로 정석대로 하자고 멀 하던지 양식 내놔라. 뭐 만들어 달라고 계속 요구하시면 되겠네요.
갑과 을이 사는 세상이 아니라 서로가 규정을 지키며 함께 사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시작이 직장!!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늠은 그러려니 하고 본인의 업무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수천명 직원이 있어더 고위관리자 또는 오너는 그많은 직원들
인성과 근태 등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성심껏 묵묵히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알아 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