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이럴수가...

요즘 계절에 한번 쓰볼려고 새우를 어항에 같이 키우고 있었는데 이번주말 잡아 갈까 싶어 보니 한마리 살아 잇네욤 ㅠㅠ 다 어디로 갔을까욤??

고기들이 띁어 먹습니다. 새우 목덜미뚜껑만 남기고 다 먹어 치우더군요 그것도 쬐끄만 넘들이...블랙테트라...등...
새비들도 배고프면 저들끼리....
금붕어도 당연히 뜯어 먹겠지요.
메기를 넣어두면.........소박사님이 들어가 계실지도 모릅니더.
너무 놀라지 마십시오.

큰 수족관에서 새우를 키우던

예쁜 집이 없어져 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 참 놀랐습니다.
답답했던모양입니다
어디 가까운데 바람쇠러 나갔을겁니다
해떨어지면 들어올겁니다
걱정마시이소~~^^
제집에는 수족관은 없습니다만
그 화분에 가끔씩 껄께이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럼 번개같이 없애야 합니다
호랭이가 보면 기절합니다
2년전에는 워디서 따라 왔는지 민달팽이가 버글버글....
그녀석들 새순을 다 먹더라구요
흠 그넘이 붕어 미끼일지도 모리는데
다음에는 그녀석으로 한번 해보겠습니다
메기만 올라오는게 아닐지?
예전에 자라키울때 청거북새끼 2마리 수조에 같이 키웠는데 청거북이 10일에 1마리씩 없어지더라고요 자라가 잡아묵은거지요 깜짝 놀랬어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