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잡혀있던 일정 모조리 철회시켰습니다.
이럴수는 없는 겁니다.
아니, 몇년동안 공들여온 둠벙을 매일같이 그렇게
무 뽑아내듯 월을 뽑아 내버리시믄 어쩌란 말입니까?
토요일 일정 다 취소시키구 바로 달려갑니다.
비늘님이 다 손봐블기 전에 저도 한수해야 되것어요.
일단 혹시라도 장소아시는 휀님들
먼저 자리 잡으시믄 저 마이 슬퍼요.
내일 오전 해가 뜰거 같으니,
호조황을 예상해 봅니다만,
저만 가면 붕어들이 5치로 변신을 해브러서....
일단 바께스도 가지고 갈겁니다.
월척 못잡으믄 물 다퍼서라도 잡을 거여요.
이럴순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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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꾼 보낼께유~
째깐헝거 양쪽에서 잡고 함 긁어부러요~~~
터널 뚜를때 쓰는 것 중에서 젤로 화력 좋은 걸루유..ㅎㅎ
짐작컨데
물 퍼내다가 몇날 몇일 집에도 못가고,,,,,
참고로 물푸는데는 깜장 고무신 두짝이 최고유~~ㅎ
거긴 32대 이상 36대까지 써야혀유~ 연안에서 부들까지가 좀 멀더먼유.
그나저나 이틀 짬낚에 36, 34.5, 34, 요로꼬롬 세마리 나온데에서...꽝치믄..낚수대 뽀사부러유~ㅋ
허리 괜찬은지요.
바게쓰로 물 풀라면 허리가 허리가~~~~~~~~~~~~~~~
물은 염저남 푸라 카고 감독이나 하십시오
하시겠지요^^
바보붕어보다 똑똑한걸 보여주세요^^
비늘 선배님이 풀어준거 그거 잡으세요
ㅋㅋ 텨 ~~~
붕어우리 님이
월 못하믄?
바보되는 분위긴디~?
어째야 쓰까이~~~~~~ㅇ
토요일 회사 대기근무라서 못 가는뎅...
일욜날은 장모님 생신이라 가족들과 곰소로 회 먹으러 가서 늦을것이고...
담주에 날잡아서 갈려고 했는데 ㅠㅠ
붕어우리님땜시 전 담주까지 불안해서 어찌 산대유~
클 났네요..
붕어가 안 잡혀주면 정말 좋것슈!!!
텨=3=3=3=3=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