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찌랑 3미터 거리에 앉으셨네요 ㅜㅠ
납회의 시즌이니.. 한해마무리 잘하세요...^^
대박나세요
어디죠?ㅋ
정면에 앉고싶었는데
할수없이 조금 비켜 앉은듯 합니다.ㅎㅎ
노리셔야죠머 건너편 조사님 곧 가실것 같은데요
근데 입질은 좀 하나요 ?
찌가 보이나 시프네요.
앞에 앉으신분 투척할때마다 미사일 공격받는 기분이것네요
44대 였습니다 넘 길었나요?? ㅜㅠ
펴고 낚시 하는데 옆자리와서
장대로 우산 쒸우고
낚싯대 펴는놈도 있습니다
말을해도 묵묵부담 니 저수지냐
이거죠 할수없씨 늦은저녁에
다개서 100미터 떨어져서
낚시 한적도 있네요 힘만 있으면
때려 죽이고 싶되요
참 붕어에 환장 난놈들 ㅎㅎ
의자 옆에 자리 피시더이다 어이 없어 고기 많이 잡으세요 하고 낚시대 걷어 나왔네요
낚시 하면서 그리 황당하던일은 처음 ^^
서로 던질 공간을 남겨 놓았죠...
4칸대 던지면 건너편 상대방 이마빡에 맞을 정도이니 서로 긴대를 펴지 않았죠..
요즘은 안 그런가 봅니다..내가 먼저 긴대 펴면 상대는 피하라..아니면?....
같은 거리에서 먼저 세운 찌보다 앞쪽으로 긴 대를 펴는 경우는 그냥 박아 버립니다.
대신 선생님 죄송하지만 이쪽 한대 걷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하시면
2대 걷어줍니다.
대대신 아닌 경우 60대 좌우측으로 쫘~악 폅니다.
사진상으로만 토를 달긴 어렵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주보지 않고,
건너편 쪽에서 비켜서 대를 펴셨는데 크게 지장 받지 않았다고 보여 집니다.
편을 드는게 아니고,
더 꼴사는 것을 많이 보아 왔기에
사진상 건너편 농로길 끝에 대편성 하신 분은 진입 여간이 좋아 아마 그자리에 자리 잡으신 것이 아닌가 하며 덧말 붙입니다.
어깨 좋으시네요
잠시 뒤에 증거 사진 올립니다!!! ㅎㅎㅎㅎㅎ
찌 바로 1미터앞에 앉아서 자기는 건너서 치겠다는 사람도 있던데요 ㅋㅋ 널린게 자리인데 저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어서 대를 펴기전에
정중하게 양해구하니까... 자리이동하면서 그분왈 낚시 그래하면 안되~
상식적으로 행동좀 했으면 좋겠네요 ㅎ
나중에 오신분이 자리가 없을때 양해를 구해오면
두세대 걷어 줍니다 내개인 소유도 아니고 취미 활동인데
같이 즐겨야죠
그러나 내가 나중에 갔을땐 미련없이 돌아갑니다
조금만 발품팔면 낚시할곳은 지천으로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