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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추운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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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이렇게 추운날에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꼬기를 먹어줘야 버팁니다.

 

이렇게 추운 날에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이렇게 추운날에는

꾸운 꼬기보다

삶은 꼬기가 좋습니다.

 

꿉다보면 냄새 나는디

추워서 환기도 어려우니

삶는게 편합니다.^^

 

이렇게 추운날

귀찮다고 대충 먹으면

더 춥습니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잘 버텨야

봄이 옵니다.

 

다들 꼬기 드시고

뜨뜻하게 보내세융~~~^^

 

으헤~~~@@~

 


도야지 고기는 새우젓이 있어야 제맛이죠~^^
맛있는거 드시는
노지님이
부럽습니다...^^
조무락님
오젓으로 한통 있습니다.
새우젓하고 쌈장은 늘 대기중입니다.

고지비님
멧도야지 안잡으셨습니까?
멧도야지 잡으시믄 앞다리 하나 노랑물이랑 바까 주십시요.
우애 삶으면 꼬기가 겉은 구운듯이 보이나요?-,.-?
감사해유님
그리 존걸 혼자만 묵다니...
미워할뀨~~~ ㅡ.,ㅡ

대책없는총각.
비법이징.
일단 꼬기가 잠길정도로 물을 잡고, 집된장을 한큰술 넣고, 생강을 두어개 넣고, 월계수잎을 대여섯장 넣고, 커피가루를 2작은술 넣고, 노두유가 있으면 1작은술 넣고, 생강술 1큰술 넣고 삶으면 저래 됨.
노두유 없으면 커피가루 좀 더 넣으믄 되구.
이렇게 삶으믄 도야지 냄새도 안나고 겁나 맛남...^^
배추가 겁나게 고소해보이는게...
ㅋ수육과 아주 잘 어울리겠습니다~^^
알배추 더 맛나보입니다
근데 도수있는 물은 안보이네요
편히 쉬세요 `~~
제리님
알배추가 달달하더군요.

대물도사님
매화영지주로 두잔 했습니다.
술을 즐기지 않아 가끔 두잔씩만 마십니다.
메뉴 이름은 모르겠고..
국물속에 담가진, 삶은 고기는 먹은거 같아요..
..
소고기 국 이었나??
아침부터 잘못봤네요 ㅡ,.ㅡ
뭐 저도 먹고싶네예...
집에있을랬는디
노지사랑님 말들어야쥬..
꼬기꾸우러 출발합니다
맛있겠네요-
다이어트 중인디...
내일 고기 꾸울랍니다.
책임지세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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