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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녀석이 헨폰으로 게임을다운 받았는되유~ 게임이 한두게가 아니고......무려13개........ 그것도......유료게임만 골라서......퇴근하면 게임한다고 하도때를쓰길래.....귀챦아서 줬는데.... 오늘마눌님 전화가와서 무슨요금이 일케많노~! 다~게임다운 받은거네......이번달 용돈엄써~! 에혀~ㅠㅠ 오늘도 거실행이겠쥬~~~~~ㅠㅠ 오늘....중복인데 ㅠ 국물도 없답니더ㅠ

13-07-23 19:23

아이고,우짜꼬~!!

뽀붕선배님,저희집으로 오세요~*

13-07-23 19:25

그럴때 일수록 안방에서 끈질기게 매달려야

없어졌던 용돈이 도로 생겨납니다~

13-07-23 19:25

어찌야 쓰까??

궁물 없으면
건데기라도~~~!!

13-07-23 19:26

일단 클린치 하세요.

13-07-23 19:27

아들 핑계데기 없기....

13-07-23 19:27

막내야 화이팅!

13-07-23 19:31

혼자 푹 자면 좋은거 아닌지요ᆢ

그림자님 댁에서 저녁 얻어 드시고 새벽에 찬찬히 집에 가세요ᆢㅎㅎ

까이꺼 문 안열어줌 장박출조ᆢ^~^#

13-07-23 19:31

그아버지에 그아들..친아들 맞네요..

13-07-23 19:36

또....전화왔심더 ㅠ

다음달에도......두고보자고.....ㅠ

아~놕~!!!!!

13-07-23 19:36

정말 관리잘해야합니다

소액결제도 그렇고

그래도 먹을건먹고 시작하세요

13-07-23 19:44

국물없으심

뻑뻑한 kf씨 흰수염 할아버지표 치킨이라두ㅠ

13-07-23 20:08

넓은거실

부려워요^^

13-07-23 20:14

부러워요^^2

13-07-23 20:16

거실이 혼자있을때만 넓다는 불편한진실.....ㅠ

13-07-23 20:20

지는 365일 거실서 보냅니다ᆢ부러움 오세요~^~^#

13-07-23 20:22

골붕어선배님 저....옆에좀 끼가주이소~^^

13-07-23 20:24

아직 쓸만한 고구미 썩어요ᆢㅎㅎ

13-07-23 20:33

뽀붕님
아빠는 영원한 호굽니다.
저도 글케 살고 있심다 ㅎ

13-07-23 20:52

헐 우쩐데요
...

13-07-23 20:56

에~~~이~~!!!!!

야동 잘못 누르시고선

죄없는 아들 핑게는....

아니라고 봅니당~~!!!

13-07-23 21:32

우얀다나 무사하시길 기원드립니더^^

13-07-23 21:46

거실팀 동호회 한개 만듭시다요...

노하우도 공유하믄서요.

13-07-23 21:59

안방은 청소기 밀때 한번 들어가 봅니다~~ㅜㅜ

13-07-23 22:22

늦은시간 ...
아무일 없듯이 들어가보세요.
그리고 이후는 알아서 하시고요.^^

13-07-23 22:57

에공~당연히 거실로 쫒겨났심더 ㅠ

13-07-23 23:17

아들 힘내

남자가 그만한 일로 기죽으면 안되^^

13-07-24 05:28

갑장님, 거실에서 잘잤능교.ㅋㅋㅋ

13-07-24 08:26

밤새 별고없슈?
거실이 제일 편한 곳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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