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사람만 느끼는 행복!
동에서 서로 출근하니 볼수있는
백미러의 비치는 일출의 아름다움
너른 들판에서 비상하여 하늘가득 채우는
철새들의 아침 군무
창문을 열면 밤새 건조했던 코를
뻥 뚫어주는 시큰한 새벽 공기
좋게 보면 모두 좋은것을
불평으로 보면 하나 하나가 짜증입니다.
아씨~~~아침부터 눈부시게.
우씨~~~니들 차에다 똥만 싸봐라
아오~~~절라 춥네
오늘도 웃어보려 노력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슬럼프인지 짜증만 나는 요즘이네요.
3밤만 자면 낚시간다
신난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살다보면 반드시 좋은 날도
있으리라 믿고 삽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제 삶의 기준으로 삼고있는
구절입니다.
붕어 귀경 하세효~~~
낚금현상의 일종이 아닐까요?
성화~를 바~쳐~ 보이~ 머~하노~
참으세유... ㅡ,.ㅡ)
하루종일
누웠다 앉았다를 반복 하는
하루는 보람도 상쾌함도 없습니다.
요렇게 몆칠만 반복하면 우울증 옵니다.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님이
부럽습니다.
활기찬 하루 하루가 반복 되시길 바랍니다.
움직일수 있다는것은 행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