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들하시지요^^ 꾸벅
다름이 아니라 제막둥이가 5살짜리 아들녀석인데 이름이 김 탁 입니다 [높을 탁자네요]
물론 제가 지었습니다.
부모님 께서 지어주신 이름은 김 동규 [동녁동 별규 입니다]
가족들과 주위분들께서는 이름으로 놀림당한다고 계명하라고 5년동안 강요받고있습니다.
저는 이름도 하나의 자기PR 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탁~~~ 한번들으면 잊혀지지않는 이름아닌가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월님들 항상 건강들하시고 안출하세요^^
이름 바꿔야할까요!!!
-
- Hit : 394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제 사촌동생 이름이 "최.고.다"입니다.
몇년전에 개명했네요...^^
f -tv 낚시꾼 중에도 있자나요 김탁씨
김탁! 이름 좋습니다. 경쾌하고 어쩐지 딱뿌러지는 이미도 주고요.
김탁~이름에 따라서 아이에 성격도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받아줄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가 아닐까요~
27살 아들애 집안 돌림자로 쓰면 "동철"...
"탁이아빠"님과 똑같은 생각에 마눌이 거부.
족보상엔 돌림자 쓰고 현 이름은 성(成)준(俊).
이름은 부르기 쉽고 남에게 각인되여 오래 기억되는것이
개인적으로 좋다는 생각입니다만...
"탁" 좋~~습니다.
안녕하시죠^^
보고싶은 찿으셨는지요?
초등학교랑 중학교 다니는동안 친구들로부터 소주병 맥주병..ㅋㅋ 소리들어가며
너무 스트레스 많이받아 학교 가기 싫다고 하여
아빠가 미안한 마음에직접 법원다니며 계명해주엇던적 있는데..
탁이 정도는 멋진거 같은데..어떨지요^^~!
남들이 한번 들어면 잊혀지지 않는 이름이 좋은게 아닐까요?
좋은 이름인데~~^^
아이에게 좋은 이름이라고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라고 일러 주어야 할것 같읍니다.
우리 세째 탁이 멋진남자로 잘키우겠습니다^^
항상 건강들하시고 행복하세요^^
탁이 이름바꾸는 말씀이셨습니다
조금전 조행기 작성할때 제목만 살짝보고
대명을 바꾸시는줄 알고...
탁이란 이름 멎집니다
건강하고 똑똑하게 잘 클겁니다
탁이아빠도 좋구요.
부모님이 지어주신 등기된 이름
요즘 함부로 하는거 아닌지...
제 생각입니다
아주 유먕한 이름으로... "탁구"도 있는데요 뭘.
아주 멋진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