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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모르지만 한번쯤은 먹어본거

이름은 모르지만 한번쯤은 먹어본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알면 아재...


제삿상에도 올린건데....

그냥 설탕+설탕+설탕으로만 만든거죠 ㅎ
씹으면 이가 저럿저릿하죠....
마구마구 썩어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아재 인정합니다.
어릴때 저것때문에 제사가 기다려졌지요
분홍분홍 했었잖아요?! ㅋㅋ
동그란 무지개 박하사탕도 있읍니다 ㅎ
설탕으로 시작해서 설탕^^
기억납니더 요즘은 안먹습니다
아재 추가요...ㅠ
어릴적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
모른다고 하신분들~ 사실은 할배임 ㅋ
먹는건가요~??? 잘모르겠네요 ...........
쫀득한기ᆢ 달달하고ᆢ
마이묵어본거ᆢ
요즘 안보이든데요
34살에 아재가 되는건가요?
어릴때 제사지내면 제일먼저
손이갔던거^^
제리를 설탕으로 묻혀놓은 일명 옛날과자...
아재...^^
쏠라님께서
올리신 사진상에 있는
저 이상하게 생긴거는
제가 절대로 모리는 겁니다..
먹는거 맞나요 ?

전 절대로 못먹어 본겁니다
여기 중국인가요?

원문부터...

댓사진 까지 이게 뭐임?

님들 한국사람 마자요?

ㅡㅡ^
어렸을때 제사 상에 올렸던 과자 먹을려고 잠 않자고 아버지 손잡고 큰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알지싶은데 먹어는보았지요
어릴때 제법 익숙한 과자인데... 이름은 모르겠네 쩝
추억의 과자라 해야하나요
쩝 맛있었는데...
쏠라 어르신

밑에 짤방은 한두번은 접해 보았던 음식 입니다
^^;
제사상에 올라가는 옥춘하고는 다른
말랑말랑한 식감과 달달한 맛이 좋았던거 같은데요.
제 기억으로는~~
젤리 입니다.
저거 젤리인댕 `~ㅋㅋ
많이 먹어보앗네요 ㅋㅋ
옥춘하고 제리네요 제사 상에올라가는거 요
옛기억이 나네요
말랑 말랑한게 먹으면 젤리보단 부드럽게 잘 씹히던 식감이~~~
요즘도 재래시장에 가보면 리어카에 샌빼이(부채과자?) 과자 등등 이랑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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