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월급 대부분을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대통령궁은 노숙자 쉼터로 제공해버리고
의전도 경호도없이
오두막 농장에서 기거하는 대통령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ㅡ
우루과이 호세무히카 대통령의 전재산은 30년된 자동차 한대라네요
아침 뉴스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이야기를 보면서
이런 지도자를 가진 우루과이 국민이 부럽네요
문득 우루과이로 이민가고 싶어집니다
진심으로 고개가 숙여지는 지도자를 갖지못한
우린 불행한 국민입니다
대선후보들 모두 거부네요
엄청난 재물을 움켜지고 호의호식하면서 뭔 국민을 위한다고!!
우리집 솔이가 웃을 일입니다
혹 채바 안뵈면 이민간줄 아세요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부자 대통령입니다


왜냐구요??
많은후배들이 있으니까요~~^^
언제쯤"""""
명박이말고 명박아 니돈있는거 그거풀어봐
돈없어 밥굶는사람은 없을걸?
채바바님 말씀처럼 입으로만 맨날 국민을 위한다는 위정자들.
권력을 잡기 위해 온갖 권모술수와 치졸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정치꾼들.
싫음을 넘어 환멸마저 느낍니다.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 국민의 아픔에 눈물 흘리며
자기 한 몸 기꺼이 던지는 그런 지도가가 그립습니다.
그곳으로 가고픕니다.
아침부터 이민가실려고요
정말이민가야쓰것는대요
그져 부러울따름이네요
그래도 이민은 가지마세요
언제 낚수가야지요 붕우만나로
추운날씨에 잘계시지요
선배님 보디가드~^^
나라와 백성을 위해 죽음도 두려워 않고 직언하던 충신들이 있었고
왜늠들 마수에 나라를 빼앗겼을 때
구국의 일념으로 한 목숨 초개 같이 던진 이준 안중근 같은 온 국민이 우러러 존경하던 애국자가 있었지요
오천만 국민을 가진 나라에 존경할 지도자가 없다니!
우울한 아침입니다
나로호 이번엔 기필코 우주를 정복하기를!!
나로호 성공하면 채바 이민안갑니다
밉던 곱던 내조국 .....금수강산 지키야죠^^
우리 월님 모두 힘모아 나로호 성공 기원 월척지 용왕제 지냅시다
이민가지마세여
거기 저수지 없구여
토종붕어 없어요...
내년에 한국에서 뵈야죠...
선배님
꼴통들 신경쓰지마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우루과이에서도 정가 하나 만들게유.^^
오후부터는 날씨가 풀린 답니다
감기조심 하십시요^^
신동엽의 <산문시1> 1968년 11월 월간문학 창간호 축시라네요.
우라나는 왜 국민모두가 합의하여 어느 정도 존경하는 대통령이 하나두 없는거죠?
같이 갑시다 ~~~~~~~~~~~~~~~~~~~슝 ^^&
보면 볼수록 정다운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아버지의 독재에
침묵한 나도 공범자입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셨으니
딸인 내가 그 잘못을 안고 가겠습니다."
-스탈린의 외동딸 스베틀라나-.
유권자인 국민이 못난 탓입니다.
우루과이에는 붕어 없습니다.
붕어없는 곳에 낚싯대가 뭔 소용이 있겠습니까?
가실때 가시더라도 무료분양 하시고 가시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