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인들이 장르 불문하고 한 목소리 낸 게 거의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 같습니다..
낚시하는 국민들도 엄연히 국민들인데 그동안 왠지 모르게 낚시꾼은 쫓아내야 될 대상으로만 여겨져 온 게 사실입니다..
아무도 낚시를 존중하지 않았죠..
이번 일을 계기로 공무원들이나 정치인들 정책 만들 때, 낚시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면
법 개정을 넘어서 상당한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동의해주시고 홍보해주시고 갑론을박 해주신 모든 월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공감
^^
씁쓸하지만 다행입니다
조구업체,유관 단체들과 더불어 전문 낚시 방송인...
정치인과의 소통 및 실력 행사에 앞장서야 합니다.
이번 청원 낚시인 한분한분의 간절한 소망과 동창으로 이뤄낸 대단한 성과입니다.
이제 그대들이 나설때입니다.
꾼의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있지 마시고...
그대들의 밥상위에 고기 반찬은 우리 꾼들의
봉창에서 나간다는걸 명심해주길...
이걸로 바뀔 사람들이라면 진즉 부터 안버렸겠지만...ㅠ
낚시와 수렵을 같이하는 일인으로..
수렵인들도 이정도만 단합이 된다면
지금같은 불이익과 갑질은 당하지 않을텐대 하는 마음이드네요
개념없는 법을 만들러는거 아닐까 싶네요~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