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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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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초딩때부터 아버지 따라서 몇번해보고 대학을 졸업후에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낚시점에 가서 대충 3대정도로 맞춰주세요 했더니 선우 청심 19,23,33칸대를 주더군요 가방 조그만한것과 같이 20만원을 주고 구입했었죠 ..그때가 97년도 정도 그러다 얼마전에 선배 따라서 몇번 가본후에 텐트,10단받침틀, 낚시대10대, 받침대10대, 가방을 다시 구입했는데.. 과연 낚시를 얼마나 다닐련지.. 올초에만 해도 야구한다고 글러브 3개 사고.. 얼마전엔 당구친다고 큐대 사고.. 휴~

아무래도 닉네임이^^

닉네임한번 바꿔보시는것도...
언제한번 어께아프도록 잡는 대박이 올날이 있을 겁니다.

주변분들 봐도 한번 대박을 경험하면 급속도로 빠져들더군요.
야구도 하면서~
당구도 치면서~
낚시도 하면서~
그렇게 하세요~
ㅋㅋㅋㅋ..
붕어낚시는 일단 중독되고 봐야 합니다
얼마나 중독성이 강한지는 큼직한놈 한마리 걸어 봐야 알구요
일단 장터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될수있어면 한 두가지만 하십시요

다수의 취미는 가정이 황폐해 진답니다
짤막님~~그때그때 즐거운일 하세요~~어차피 짤막한 인생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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