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하면..낚시꾼들사이에오가는..괴담만큼..잼난것도읍져...ㅋㅋ
제가..전에...임진강야그할때...제찌앞에서..사람머리올라왔다고..했었지요,,,그건..잠수부였고..
한번은..등뒤에서..인기척이나길래..획..~~돌아봤더니..송아지만한..고라니가..지가더놀래서..
개~난리를치면서..넘의가방쓸어뜨리고..비명을질르면서..띠가데요..전..숨멈추는줄아랏슴다..
또한번은...강가에서..(왠만한..산속소류지보다..어떨땐..더겁나는게..넓은강가에..기암괴석사이에..
나홀로..수풀속에서..낚시할때인데요..밤에는..분위기가..아주..호러스러울떄가있습니다..
물안개는피지...뭔지알수읍는..새소리는나지...물은많지...시커먼물가에서..당장이라도..먼가올라올것같은..잔잔함.
달밝은게..더을시년스러운데...
그때...물속에서..누런(어찌보면..벌건).....불빛이..왓다갓다한다고..생각해보싶시요..
소름이돋져...
처음에는..멀리있을때는...상류..절에서..또..연꽃모양배에다..촛불띠어보내는..(뭐죽은사람..달래는건지..아님..소원비는건지)...그런거..자주..떠내려가길래..그건줄아랏거등요...
근데..가까이왔는데보니..물속에서..뭔가가..빛나면서..왓다갓다..등골이..ㅡ,,ㅡ;..
알고보니..그것또한..다슬기..참개등..잡는..머구리(잠수부)...불빛추고..다니데요,...미칩니다..
그리고...잠깐조는데...귓가에서분명히..입,질,한,다,,,,,,,라는소리를듣고..벌떡일어나보니..찌가..발딱(!)서있데요..
챔질을해서..끌어내보니..36짜리..돌붕어였슴다.....밤중에..기뻐서..혼자웃고있는데......
근데..누가..입질이다..라고한거지?..
주변은..온통..큰바위와...고목...수풀...그리고..강물....
ㅡ,,ㅡ;...약간무섭데요...아마..꿈이지싶은데..어떻게..딱맞춰..그런꿈을꾸고..깨서..잡아내느냐..이거죠..
나중에..동트고..살펴보니..강둑위쪽에..제낚시자리를..내려다보이는곳에..무덤하나있던데..
ㅋㅋ..지금도..전..그포인트가면....그무덤에다..꾸벅..인사한답니다..안녕하세요..하고..
이거..진짭니다..ㅋ..괜히..기븐이이상해서..혼자들어갈떄..꼭인사합니다..고시레..처럼..^^..가끔..담배도한대꼳아놓고...
그리고...어느낚시터나..있을법한..괴담...
어느자리에다..대드리우면..꼭..사람머리카락..걸려나오드라...
그자리에..아마..시체한구있을거다..뭐이렁..ㅋㅋㅋ
임진강에도..그런자리가하나.있습니다..
뭐..저는본적읍는데..낚시꾼들사이에서..쇠주한잔하면서..항상말나오는자리요..^^..
머리카락...또는..옆에아무도없는데..꼭..인기척이느껴지는자리..
저도..그자리에서는..이상하게..뒤에..누가있는거같기는하더라구요..생각허니까..ㅋ
그리고..처녀바위자리인데..요기는..꼭혼자들어가지말라는..어느..노조사님의말듣고..아직까지.혼자가본적 없습니다.
ㅋㅋ..진짜..괴기스러운..포인트있습니다..분위기가..해지면..진짜..음침해요..
나중에..꼭..제가..사진찍어서..올리지요..사진상으로도..왠지..ㅋㅋ
횐님들도...무서븐야그..하나씩..올리시져..여름인디..
남량특집..
월척자게..
호러스리즈~~~~~
매년..날이면날마다..찾아오는....
작년에도..제가시작한거같은데..ㅋㅋ




무섭게시리..이상하게도..ㅋㅋ
괜히 봤다.
어 ㅡ 무서버라
가야되는디....날도 더워서 시원한 계곡지로 갈랬는데....
2탄은 월요일쯤 적어주소~
귀신도 사람을 해칠수는 없는 법. 사람이 귀신을 못만지고 못때린다면
귀신도 사람을 못만지고 못 해치는 것이 아닐까요?
그냥 귀신오면 이야기하고 왜 죽었니? 물어보고..
로또 당첨번호 좀 미리 알려달라 그러고 싶어요..
날씨가 더워서 정신이 오락가락...
그림이 쥑이네...
무서버라......이런건 올리지 마세요...
꿈에 나온 다니까...
뒤에서 내민손은 혹시 찌그로님 손 ?
맥가이범님 댓글이 넘 위트 넘치네요~^^*
춥다 추워~!! ㅋㅋㅋㅋㅋㅋ
접신 가르처 주실분 환영
여자는 역시 긴생머리 하얀 피부가 쵝오~
후배 여러명과 잉어 잡으로 마을위 계곡지 온통 산으로 둘러 쌓인..온산 무덤...닐 던지고 술 파티(원래 닐은...ㅎㅎㅎ)잉어 몇수하고 해가지자..후배들 2차 가자고 하길래..나는 원하는 크기를 잡지못해. 혼자 낚시..
바로옆 상여집(촌이 고향인 분 들은 알지요)..시간은 흐러고 입질 뚝 ..짐승 소리 들리고(산이 아주 높음)남은 소주마시며 무서움을 (그당시 나름 간 크다고 자부심)달래다 술기운에 졸다 깨다 반복..어느 순간 한기가 돌고 머리 카락이 쭈뻣
하길래 주위 둘러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상여집 만 뚜렷이..
다시 졸고 잇는데 누가 어깨를 치면서 일어나라..하길래 눈떠보니 하얀 소복 입은 여자가 히죽 웃네요..비명도 못 지르고 기절 ,..한참후 여자 비명 소리가 나길래 깨어보니 못 뚝에서 하얀 소복 여자가 손짓 하내요..또 다시 기절..나중 누가 저를 깨우네요..저수지아래 동네사람이 낚시 와서 조황을 묻는다고..
그래서 밤중 일을 이야기 하니 동네 정신나간 아줌마라 하네요..
그일 이후 아직도 그 저수지에는 가지않고 혼자 절대 낙시 않고 동료가 보이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포인터라도 조우와 마주 앉자 낚시합니다..그 이후로 겁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