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작은걸로 음료수보다 훨씬 요긴합니다 예전에 가물치 루어 할때 늘 챙겨가는것이 수박 이었습니다 밥챙겨 먹는것 보단 낚시하기 바빳던 시절이라 밥먹는 시간도 아까웠죠 칼 없이도 낚싯줄로 주욱 ..당겨 내리면 잘 잘라집니다 먹기전에 그늘이나 물에 담궈두는것 잊지마시구요 더울땐 수박껍질을 모자로 .. 댓빵 좋다니까요
납회 했는데유...............ㅋㅋ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내일부터 장마 시작이라는데유 ~
장마기간동안에 낚시 가도 고기 올라올가여 ?
노지 말고 손맛터 갈건데여 ~~
근디 수박껍질 머리에 쓰면
모기 등등 물것들이 겁나게 조아라 할껄요^^
이번주 주중에 비오고 나면
주말에는 기대만땅!!
그래도 계곡지 흐르는 물에 수박 담가두고 드시는 조사님이 무지 부러웠시유~
지는 먹는거라곤 라면...번데기..골뱅이...막거리...흑!
비온후라 뻘물이없는곳을 찾으시면 대박 모기달려들겠는데요 ^^
지는 이번주도 푹쉬고 다음을 기약해야하는 신세라서리
갑자기 배가아퍼오네요 ㅜㅜ
언제 한가 하시면 스타보트 사진 한번 올려 주세요...
지난주 장만 했는데...텐트를 어떻게 튜닝을 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시간나면 영광으로 달려가서 노하우를 전수 받아야 하는데...
예의없이 글로 여쭙습니다...
자갈과 금모래가 깔려있고 정면에는 청천절벽을 이루는 강가 또는
첩첩 제대로 계곡지. 옥수가 내려오는 최상류에 대깔고
수박한통 잘익은놈으로 잘라놓고
의자 뒤로 끝까지 재껴놓고.
자미와에 다리얹어놓고
레이밴 폼나게 걸쳐쓰고 눈은 지그시감고..
손만뻗어 수박한입 베어물면
아~~ 내가 바로 신선이다~~~~~~~~~~~~~~~~~~~~
누군가 고운손길로 이마에서부터 머리를 쓸어넘기며 나를 깨우네요
"출근해야지~ "
"가서 던 벌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