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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下 11-09-28 10:19
셋째~
축복입니다 ^^
당연히 횟수는 현저히 줄여야겠지만
그래도 몇년간 접으면 병날텐디~~
동종(?) 낚수대 쓰는 입장에서
낚수대에 곰팽이 안슬게 대신
사용하고 있어줄 수 있는디 ㅎ
암튼 건강하고 이쁜아이 출산을 기원해요 ^^
하얀비늘 11-09-28 10:19
절때 그렇겐 못하지...하모~!!!
왜? 하얀비늘이 가만안둘거닌까.^^
요즘 아이 낳는거로 119 부르면 직빵입니다.
걱정 마시고 틈틈히 물가에 다녀오세유.^^
근데...난 고수님 처럼 다산가정이 느무 좋아유~ 아이들 많이 낳야 밥먹고 살 직업인지라.ㅎㅎ
소박사 11-09-28 10:29
축하드립니다 고수님
월척지의5갑자 고수님께서 당분간 낚시계를 떠나야한다는
사실은 낚시무림계의 정말 큰 손실입니다
제발 월척무림에서만이라도 끝까지 군림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산골붕어 11-09-28 10:39
고수님 사모님 순산 기원 드립니다...
근디 왜.우째서 출산휴가 730일 낙시 금지래요
우리때는 출산당일 말고는 쭈욱 달렸었는디
월척지에 아이 커가는 모습이라두 올려 주세요
허구헌날꽝맨 11-09-28 10:41
축하드립니다 ~~~~~~~~
★투투★ 11-09-28 10:41
마지막? 출조에 멋진 녀석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간간이 유로터에도 다녀오시구요...
산모와 자녀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수님 사랑합니데이~~~!!!
難攻不落 11-09-28 11:27
헛챔질 고수님!
지난번 안부 전해주셨는데 바로 연락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이 지면을 빌어 죄송함을 전해드리며. 자녀분 출생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셋을 키우고 있는데 분담긴 하지만 재미 있습니다.
나중에는 어찌 될 지라도...
다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물가의 그리움을 참으실려면 대단한 인고가 동반되어야 할텐데...
여하튼 빠른 시일내에 월척지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경상도 11-09-28 12:24
순산하시길 빕니다. ^^
저도 애가 셋입니다. 셋째 낳을때 당시 바다낚시에 빠져서 추자도에 있었습니다.
물론 출산예정일이 남아있었지만 집사람이 예정일보다 좀 빨리 낳았습니다.
어쨋거나 그바람에 한동안 고개 숙이고 살았습니다. ^^
그놈이 지금은 커서 태권도 3단이라 으쓱이며 다니네요...
저도 이제는 잊어버린척하며 큰소리치며 삽니다. ^^
낙사모 11-09-28 12:27
순산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당찬붕어7 11-09-28 16:30
앞으로 속병 나시겠습니다^^;
잊으시면 예전 그 어묵탕 다시는 안 끓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