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가 마지막이네염.....

올해의 마무리를 이번주 납회로 마감하렵니다... 항상 겨울에도 출조를 하는데... 올해는 유난히 가까운 곳에서 사고 소식이 들려옵니다. 다들 한분한분 건너면 아는 사람들인데... ㅠㅠ 그렇다고 조심성 없는 분들도 아니였는데 말입니다.... 순간의 방심과 잠깐의 깜빡이 돌이킬수 없는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저도 겨울엔 곰처럼...낚시의 겨울잠을 자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올해의 마지막 낚시....(뭐~~중간중간 낮에하는 짬낚은 괜찮겠지염..) 올해 물낚시의 마지막을 예당지 동산교 대회장으로 정하고.. 오늘 가족들이 묵을 팬션 예약하고... 한대 있는 36대 삐까뻔쩍 닦고 있습니다.. 진정한 외대일침의 신공을 펼쳐서 반듯이...기필코....꼭~~~~~ 최소어 기록을 세우겠습니다... 현재 기록...붕애 한치반....거진 4.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