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올해는 5치부대 합동작전을 펼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참석한 기준으로는 얼음낚시때 3명, 예당지 4명 한번, 이래저래 부대장님 몰래 탈영해서 본부대장님과 두어번......... 웬지 모르게 섭섭함이 밀려오는 아침입니다.......... 이번주도 같이 모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연락은 해봐야지요.. 본부대장님은 싸모님께 짜웅해야 한다고 할것이고... 교관님은 어떠실지..... 파트린느 선배님께 화성까지 올라 오시라고 하기에는 무리같고... 특수요원은 여전히 보고픈 마눌님께로.... 이러면....저랑 부대장님만 남는데....부대장님은 요즈음 전국순회공연중이라.....아흐....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기준 10킬로 이내에 물좋고 , 고기많고 , 빈바늘에도 토종붕어 월척이 물어주는 그런 낚시터 없나요? 빈손으로 가면 옆자리 조사님한테 막걸리 한잔, A++ 한우 등심에 시원한 해장국 한그릇 얻어 먹을 수 있는 곳.... 그런곳을 찾습니다.............. . . . . 에구구.....제가 잠이 덜깼나봐여.....용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