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무사는 칼을 닦을 때 헝겊을 입에 문다지요. 저는 담배를 입에 물고 낚싯대를 닦았습니다. 최강자. 오랫동안 함께한 년들입니다. 22살부터 36살 까지, 싼티나지만 졸라 질긴 년들입니다. 아, 36살 제일 맏언니는 쫌 무겁기도 합니다. 25살 셋째년은 잉어 90cm도 놓치지 않았었군요. 다 닦고 린스까지 해줬습니다. 마치 처녀들처럼 반짝이는군요. 스블년들, 내 마음을 아는 듯 말이 없습니다. 그래 이년들아, 고마웠다. 잘가라~. 빨간치마 아홉년들과 눈이 맞았습니다. 해서, 강자년들과 헤어질까 합니다. 누구든 좃섭니다. 아아니, 좋습니다. 아껴줄 자신 있는 분께 드립니다. 피러, 가난하여 더 드릴 수 없음을 한탄합니다.



급 궁금 ㅋㅋ
제가 올해부터 내림만 할려구 했는데..
우찌 저런 명품을 내어 놓으셨습니까?
제가 선배님 명품 내림대 일빠로 줄섭니다^^
팔아서 술먹일 친구가 있습니다
술 끊었데요^^~
그나마 생물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새로운 자식들과 희노애략 하시길......
걍내주지 여긴뭐하러 올리노?
그렇지않아도 무지개 빛깔인지라..ㅎㅎ
욜로오소 특별히 뽀뽀 함해주께
반칙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단 분께 드릴 겁니다.
물론, 대명은 거론하지 않을 겁니다.
받은 분의 답례의 글도 사양하겠습니다.
내림대 한 분, 올림대 한 분 모십니다.
우찌 안 되겠습니까? 절실합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앙~~~
쫌~~~~!
흐흐 방가버요ㅋㅋ
빨간치마 아홉년이 모에요?
저 진짜로 낙수대 엄습니다
주신다믄 가문에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리기리 보존하것슴다~~헤~~~
디기 궁굼하니다
좋은곳에 시집갔으면합니다.
좋은 주인만나 행복하기를바래봅니다!
좋은일하시는 피터선배님.존경합니다^^♥
손들어요 쪽지보낸1인ㅜㅜ
하지만 필요하신분 추천 드린거에요ㅎ
애교로 봐주세요...ㅎ
24:00에 마감합니다.
선정되신 분께 전화나 메시지 드리면
주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빨간치마 아홉년중 막내로 .......
부탁합니다.
최고세요~
짝짝짝 !!!!
아버지의 이십년도 더 된 스블놈들에게
짝지어줘도 될까요? ㅎ
아버지께서 참 좋아하실듯 합니다ㅎ
소치에서 남자팀추월 러시아를이기고 4강진출!!!!!
멋집니다!!!!^^
올해부터 대물해볼끼라꼬
장비하나하나 준비중인데 벌써 부도직전입니다ㅋ
올림대 욕심나네요..당첨되시는분들 미리 축하드립니다~
지금 홍성인데 여차하면 쳐들어가유~~~ㅎㅎㅎ
이년들아.
빨간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화류계에 취미 붙이신걸 격하게 환영합니다.
초릿대 한개는 남겨주는 센스^^
손 뒤로묶고 후배위시 체찍으로....호호,
이럴때 우짜노 부르시는 겁니다...ㅎ ㅎ
겁나 잘 쓸께요....^^
아직까지 세상은 살만한가 봅니다...
기분좋아지는 저녁입니다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내림대는 대구의 2110님에게,
올림대는 서울의 4728님에게 보냅니다.
주소 주십시오.
답례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 송구와 감사를 드립니다.
즐낚하십시오. 즐낚하겠습니다.
그럼, 밥퍼서 이만...
좋다말았네
우째 머 뽑히는거는 진짜 안대네~~
쩝!
아휴 조강지처를 시집을 보내고 새장가를...
흠 헌장가라도 가봤으면
좋은 주인 만나서 요긴하게 사용되길 기원드립니다. ^^
존경스럽습니다.
줄서봅니다.
올해 장가선물로 후배에게
분양해주시면 와이프다루듯
다루겠습니다. 하하 ^-^
궁금타 ㅜ.ㅠ
시집 보내실 모양이네요.
델고 산다고 수고 많아습니다.^*^
가는 년 칼끗이 씻어 보내는 맴이 참 고맙네요.^*^
새 주인 만나면 저 년 들도 잘 살겁니다.^*^
눈에 쏙 들어온 년 데리고 잘~ 사이소오~~~^*^
끝났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