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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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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을 때면 모든 근심 걱정 물 속에 잠기고 오로지 찌 속에 모든 맘 담아 둔 체 큰 꿈을 피어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낚시 시즌에 부디 월 하십시오. 저는 땅 끝 해남으로 내일이면 떠납니다. 월척 회원 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환 경 -

환경님/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어제 환경님께서 중앙수로에 함께 출조하신다는 떡붕어님 말씀에
인사도 나눌겸 기대했었는데 참석치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제 또 땅끝 해남이라니 언제나 한번 뵐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시는 사업 잘되시고 가정이 항상 화목하시기를 바라오며
뵙게 되는 아니 함께 밤을 낚을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안녕 하세요. 산호초님.~!!
에제 중앙수로 같셨군요.
이왕면 손맛을 보셨으면 좋았을 것을...
언제 뵐날이 있으리라 믿으며 그날을 기다려 봅시다.
납회일도 다가 오고있네요.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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