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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자식들 다 장가 보내고 와이프랑 둘만 산지 어느덧 3년 각자의 시간을 가져보자는 말에 떨어져 산지 1년째.,,,,,,,,,,,,,,,

'이가 서 말'은 아니신 거죠?
합치심이 옳은 줄로 아룁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답니다.

컴백홈하심이.......
그럴때일수록 공유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외람되오나 쌈빡한 과부라도 어떠케 연결 해 드려보까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점점 멀어집니다.

지지고 볶고 싸우드라도 가까이 지내야 미운정이라도 드는법입니다.

멀리 있으면 점점 더 멀어지십니다.
치열한 삶의 현실 속에서 두분 자식들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셨나봅니다.

그 깊은 마음속을 헤아리기 어려운 일이지만 한국사회현실에서 한 가정의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충분히 이해될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되기도 하고 허락하신 님의 이해심 또한 깊은 것이니 모쪼록 더욱더 서로의 삶을 위로해주면서 더욱 보람된 삶이 영글기를 바랍니다.
허긴 자식이 부부간의
가교역할을 많이 하지요
적적하시겠습니다~
마누라가 코를골아도 자장가로 듣고 삽니다.
저도 그런생각안해본것은아닌데요.
작장다닐때는 지갑이비었네. 보여주면 용돈준게 언제인데 어디다 다썻어. 참 어이없죠.꼴랑 쪼매주고선 그말하니까요.저는 건설사 수십년동안 담배도 제손으로 사피지안고. 마눌이 돈애기하면 자원해서 외국으로 나가버렸지요.
언제인가. 내가 우리따로 살어보자 햇더니 놀라더군요.
나는 연금이나오니 반씩만 가저도 나는재미있게살거라 생각했는데.내 맘대로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거라 생각했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마눌은 그동안 내건강과 가정울 생각해서 내게 돈도 적게주고 행동에 제약을줬다하네요.
술은 요정이나 룸사롱이런데서 마시고 그러니 말은못하겠고해서 그랫다고 말하는데 내마음이 아파옵니다.
님께서도 대화를 자주해보세요. 부부는 싸워도 같은 한공간에 있어야 합니다. 제 이야기오니 참고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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