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속에서 과자 주묵고 있습니다. 막 춥더군요. 무사히 김장은 마쳤는데 맛이 덜합니다.ㅡㅡ; 수육도 그닥.. 김장 장 보다 가뜩이나 안 좋은 허리가 삐끗하더니 아이고 허리야 소리가 절로 납니다. 최소 이 상태로 1주일은 갈 텐데 큰 일입니다.^^; 날이 찹니다. 고뿔 걸리시지 않도록 잘 살피시옵고 빙판길 걸음도, 운전도 조심하십시오.
울땬 두박스 구해줬더니 회사에서
인기스타됐다고 좋아했었는데요
왜그리 아프고 그래요
언넝 일어나요
얼렁 훌훌 털고 일어나소~~!!
허리 다 낳을때까지
좀 쉬면서 몸관리 하세요
리박사님 담근 김치
한입만 눼?
어디 통나무에 묶어서 눕혀 나야 될까 봐요! ㅎ
한번 삐긋하고 나면 계속 문제가 생기니까요.
코어 근육을 키우는 수밖에 없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고
뒷짐지는 자세로 걷는 걸음걸이가 그래도 효과가 있다 하니까 걸을 때마다 어깨 쫙 피고 연습해 보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쫌...
덜 아픈해가 됩시닷~~!!!
파스를 두 장 발랐더니..
효과는 없네요.^^;
낼은 뒷정리와 박스 택배가 있군요.ㅎㅎ
봄엔,,털고 일나야죵,,,
얼마 안남았습니다,,,
. .
내년봄 휘리릭 하시야지요
그러니 무리하지 마셔요
뜨끈하게 허리를 지져보세요`!
쾌차 하세요`! 내 옆에 있으면 호`~ 해 줄텐데....
뜨시게 지지면서 푹 쉬세유.
아프면 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