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아버님 산소에 햇볕이 안들어서 주말에 벌초? 벌목을 좀 하고 왔습니다.
산소 앞에 조그만 소류지가 있어서 짬낚을 잠깐했는데... 제 인생의 최대어를 낚았습니다.
모내기 철이라 배수도 많이 이루어지고, 워낙 개체수가 적은 곳이라 기대를 안했었거든요..
오후 2시경에 낚아 올렸는데.. 살림망도 준비가 안되서 급하게 사진찍고 놓아줬습니다.
담배갑을 놓고 찍긴했는데... 이거 뭐.. 너무 엉상하게 찍어놔서 이넘 크기를 알수가 없네요.
얼핏 봐서는 30cm는 확실히 넘어 보였습니다.
이녀석 크기가 얼마나 될까요?
32~3센티 정도 되 보이네요~
붕어 참 깨끗하고 이쁩니다.
월척 축하드립니다.
턱 봐도 5짜는 넘어보이네요 ㅋ
누가 뭐라고 따지드래도 오짜라 믿으십시요
장워리님은 오짜 조삽니다 ^^
27+5 =32센치
분명 월척 맞습니다
컨그레츄레이션 !!!
시물레이션으로 정리 해주신 님이 계셨는데요
월척 지식으로 이동돼고 수많은 댓글 달렸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월님이 정리 해주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월 하심 축하드립니다^^
35센티 정도 되어보입니다
낚으신 조그마한 소류지
잘 보존하실거지요?
아끼고 지켜주세요...
뭐 저런 경우가 다 있나요?
나는 뭐여 맨날...
정확한 크기를 알수는 없지만, 33센티로 우길려구요. ^^
생에 첫 월척입니닷..
월척 선배님들 올해 모두들 대박 나세요..
어디죠? ㅋㅋㅋ..
무지허게 큰넘 맞네요... 추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