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래미가 하는말.. "아빠 어버이날 학교에서 만들었는데 깜밖하고 이제 드릴게요..." 이러면서 봉투를 건네줍니다. 이러면서 기특하게도 용돈을 주네요 ㅎㅎ 그러면서 한마디 더 하네요 "돈이 부족해서 많이 못드리니까 엄마랑 5천원씩 나눠쓰세요"ㅋㅋㅋ 오빠보다 낫네요..이래서 딸바보가 되나봅니다 부럽쥬?~~ 즐건 저녁들 되시길~
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ㅠ
여기조아님..네..정말 좋네요..기분좋아서 오늘 또 한잔 해야겠어요. 딸래미 좋아하는것도 시켜서요^^
말이 필요없음요..
그저 흐믓..ㅎ
아아니 왜 화를 내세효.ㅡ.,ㅡ
1.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습니까?
2.제가...
3.봐도...
4.기쁜데...
5.님은...
6.얼마나...
7.기쁘겠습니까?
8.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열배로 딸 용돈 주세요 ㅎ~
딸래미 하나 낳아야겠습니다. ㅠㅠ
미끼를 기쁜 마음으로 덜컥!!
제대로 낚이셨습니다.ㅎ
축하 드립니다.
전 아들만 셋인데....ㅠㅠ
화시니님 부러버여~~~ㅎㅎ
이참에 딸하나 맹글어야 하나??
아들만 있어서 부러우신 조사님들께선 오늘부터 출조 포기하고 열심히 노력하심 이쁜 공주님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