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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딸래미한테 처음으로 용돈 받았습니다

어제 딸래미가 하는말.. "아빠 어버이날 학교에서 만들었는데 깜밖하고 이제 드릴게요..." 이러면서 봉투를 건네줍니다. 이러면서 기특하게도 용돈을 주네요 ㅎㅎ 그러면서 한마디 더 하네요 "돈이 부족해서 많이 못드리니까 엄마랑 5천원씩 나눠쓰세요"ㅋㅋㅋ 오빠보다 낫네요..이래서 딸바보가 되나봅니다 부럽쥬?~~ 즐건 저녁들 되시길~
이쁜 딸래미한테 처음으로 용돈 받았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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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딸래미한테 처음으로 용돈 받았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낚시 겁나 잘하는 동안의 미남 오빠랑도 노눠쓰란 스토리는 없었구요?ㅇㅇ
이런 기분 정말 좋죠
ㅎ~
즐거운 시간 되세요 ㅠ
달랑무님..내년엔 꼭 미남오빠거 포함해서 달라 해보겠습니다.ㅎㅎ
여기조아님..네..정말 좋네요..기분좋아서 오늘 또 한잔 해야겠어요. 딸래미 좋아하는것도 시켜서요^^
따님이 아빠 앙 닮아 예쁘고 차카고 해서 참 다행입니다.

아아니 왜 화를 내세효.ㅡ.,ㅡ
내년 어린이날 10배로 지갑을 열어야 합니다 ㅎ
용돈...
1.무슨 말이 더 필요 하겠습니까?
2.제가...
3.봐도...
4.기쁜데...
5.님은...
6.얼마나...
7.기쁘겠습니까?
8.즐거운낚시 언제나 안출 하십시요.
아이쿠 저 걸 어떻게 쓴다냐 감동입니다
딸이 있는데도 부럽군요
열배로 딸 용돈 주세요 ㅎ~
이래서 딸내미, 딸내미 하나 봅니다~
아놔~~~~~~~~~~~~~~

딸래미 하나 낳아야겠습니다. ㅠㅠ
딸이 낚시를 잘 하네요.
미끼를 기쁜 마음으로 덜컥!!
제대로 낚이셨습니다.ㅎ
하! 기분 좋으시겠어요...
축하 드립니다.
쩡조사님은 저보다 나아요!!
전 아들만 셋인데....ㅠㅠ

화시니님 부러버여~~~ㅎㅎ

이참에 딸하나 맹글어야 하나??
아들만 둘이라 느껴보지못해 안타까운 1인입니다. ㅠㅠ
댓글주신 조사님 감사합니다
아들만 있어서 부러우신 조사님들께선 오늘부터 출조 포기하고 열심히 노력하심 이쁜 공주님이 ㅋㅋ
따님 용돈 두 배로 올려주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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