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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버섯들

picture_e0ba1_095828_84561.jpgpicture_5fb94_095839_50312.jpgpicture_5047f_095845_40536.jpgpicture_f6703_095859_78371.jpgpicture_3432e_095906_76811.jpgpicture_c5a08_095915_56819.jpgpicture_3072c_095926_18090.jpgpicture_78be1_095934_58071.jpgpicture_8e40d_095941_71610.jpgpicture_a40a6_095950_57659.jpgpicture_db91b_100000_30502.jpgpicture_487c6_100009_29667.jpgpicture_911f7_100020_26660.jpgpicture_2bdf6_100028_76356.jpgpicture_ea6fb_100039_44032.jpgpicture_5b32b_100048_34453.jpgpicture_3bdc5_100059_75615.jpgpicture_3e764_100116_31629.jpgpicture_eafb6_100126_87957.jpgpicture_753a7_100134_40809.jpgpicture_7590a_100144_58261.jpgpicture_59c0a_100158_13317.jpgpicture_b5248_100207_80670.jpgpicture_d50af_100217_22521.jpgpicture_87811_100236_63385.jpgpicture_154a8_100256_61500.jpgpicture_ca360_100313_60788.jpgpicture_09db1_100318_28152.jpgpicture_9f81c_100339_86223.jpgpicture_cc174_100354_49143.jpg 어제 산행에서 만난 버섯들입니다. ㅎ 너무 이뻐서 올려 봅니다. 이중에 이름아는 버섯은 반도 안되네요. ㅠ 스마트폰 사진이라 좀 구리지만 이쁘게 봐주이소

버섯도 예쁜것들이 참많습니다

젤 마지막버섯에 친근감이 가네예.......ㅋㅋㅋ

화려한 버섯은 독버섯이 많다던데요....????
많은 버섯을 만나고 오셨군요...

저도 아는게 몆가지 안되네요...

영지버섯, 운지버섯, 달걀버섯(이건 맛은 별로던데 네로황제는 같은양의 황금을 하사하였다고 하더군요)
양파광대버섯, 접시껄껄이그물버섯 정도 알겠네요..
운지버섯 아래는 솔버섯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솔버섯 버섯탕 해 먹으면 참 맛있는 버섯인데.

버섯에 대해 공부좀 해야하는데....ㅠ

11번째 버섯과 마지막 버섯이 정감이 가는군요....ㅎ
버섯탕 끓이면
술안주 왔다입니다~~~^.^
후후....

주체할 수 없는 자신감




수컷 본능
버섯이 참~~^~^ 예쁜것들은 독이 있을까요?
잘알지 못해서 마트에서 파는것 말고는 먹지 않습니다 ㅎ
전부 이쁘고 먹음직 스럽네요

좋은날 같이 한번 드셔보길 기대해봅니다......ㅎㅎ
어르신 사진 잘봤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거시기 하네요..-^^;
뽀붕님요 버섯은 벗어도 이쁘죠 ㅎ

겨울붕어님 부끄러울땐 불끄고~~~~~~~~~~~

그림자님 어젯밤에 지가 따왔죠 아랫도리 허전하죠?

한실선배님 벌초 하셨는지요 저는 내일 갑니다. 축산쪽으로 바다 낚시도 하구요

이박사님 버섯 자라는거 보면 신기해요. 자꾸 가보고 싶어요

노지사랑님 저도 식용버섯만 대충알고요 먹지 않는것은 이름 알기가 힘들더군요 ㅠ

수초사랑님 절반 이상이 독버섯입니다.

푸른노을님 본능에 충실 하십시오. 아직 아이 낳을수 있죠?

대꼬쟁이님 한탕 끼리까요?

벗님 허락없이 올렸심더. 통촉하여 주십시오

규민빠님 독버섯도 팔아버려요?

어수선형님 마루타 전문 이시죠 ㅎㅎ 언제 한번 ㅎㅎ

쩐댑님 마지막사진은 제꺼를 올렸습니다. 귀한거 구경 하셨으니 오배건 줘요
저는 헛 살었나봅니다.
흉칙스런게 몇개 보이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다 넣구 잡탕은 어떨까요?

버섯 잡탕으루다가 돗수물 일잔 곁들여서 ㅎㅎㅋㅋ
영지하나밖에 모르겠네요
나머진 다들 독버섯으로만 보입니더
마음이 비뚤어서 그런감 ㅋ
산에 마실갈때 독사조심하이소 ^^
그래서 섭취가능한 버섯은 취하신거죠?
말려서 좋은 날 함께 하시죠?
영지버섯밖에 모르겠네요
망태버섯도 참 예쁜데ᆢ
무심히 지나치는데 한 녀석 한 녀석에게 사랑의 눈길을 주셨군요~
귀한 마음의 눈을 갖고 계시네요!
제 눈엔 다 무섭게 보이는데요 ~ ㅠ

근데 다 먹을수있는겁니까 ???

아는 버섯이 하나도 없네요 ~ ㅋ

버섯말고 칠곡 어디 소류지나 하나 소개 시켜 주이소~

늪으로 된곳 ~ㅋㅋ
준비된태공님 ㅋㅋ 먹을수 있는건 몇개되지 않네요. 칠곡 가산산성 800고지에 창포로 어우러진 늪이 있습니다 ㅎㅎ

라면조아님 야들이 눈길을 요구하네요. 이쁜짓 하더라구요

정선수님 감사합니다.

빛고을시민님 망태버섯이 이번산행에는 안보이더군요

효천님 말려서 드려요. 단 책임은 못집니다./

공간사랑님이 버섯돌이?

폰자선배님 가을에 한번 뭉쳐야죠. 버섯과함께요

낚시아빠님 한그릇 끓여 농갈라 묵으까요 ㅎㅎ

미감독님 튜닝하면 뭐 좋은가요?

잠시의행복님 흉칙한게 맛은 좋다~~~아 아임다
버섯은 노란 망태버섯이 참 예쁘죠
이쁘면서도 식욕을 자극하는군요~

먹어보고 싶은 것이 몇 개 눈에 띠는데,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버섯도 전문가가 사진을 찍으니 예술이 되는 군요,,,,

춤님, 방구버섯이라고 아시능교?

국민학죠 댕길때 방구버섯 보이면 살째기 따서 의거지 할만한 곳에 숭카놓고 여학생들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발로 뻥 차면서 도망을 갔지여...

방구버섯은 대 폭발을 일으켜 뿌연 연기와 함께 미 숙성 썡방구 냄새가 독하게 났지여...

독한 기집애는 옷 털생각 안하고 가방 냅삐리고 잡으로 오더이다. 쌔가 빠지게 티껴야 안뚜드리 맞습니다. 하하하.

지금은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내가 아는 송이, 능이, 사리버섯은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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