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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고 싶네요.

그제 저녁 먹다남은 족발. 강아지 주려고 남겨 놨는데 결국은 이리 되었습니다. 소주도 없어 좋아하는 소맥도 못 말아먹고.. 이웃을 잘 만나거나 선,후배를 잘 만나야 하는데 그나마 가까운 야싸님은 먼 동네 아줌씨나 만나러 다니고 저기 소고기나 낚싯대 집어주는 동네로 이사가야겠습니다.
이사가고 싶네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디기 불쌍해 보인다 ㅠㅠ

없어 보이기도 하고 ㅠㅠ

울동네 와서 내하고 동업 할람니꺼?

연장 챙기 드리까예?
개밥하니까....생각나는게 있내요.한사람이 중국집에서 뽁음밥을 먹고있는데 주인아들래미가 아버지보고 개밥줘야한다고 하니까 아버지가하는말이 저사람 뽁음밥 남기면주자고했내요.근데 그사람이 밥을다먹어 버렸내요? 그러니까 아들래미가 하는말이 아빠.저사람 개밥까지다먹어버렷어?..갑자기 이게 생각나내요 .
효천님

하와이 아에아 라는 동네로
이사 하세요

저녁에 한잔 하는 친구 되어 드릴께여
^^~
백령으로 오세요 매일밤 주지육림에 쩔어 사는 모습 으로 변신할겁니다
바람불어 배가 못뜨는 요즘엔 낮부터 먹을수 있답니다...ㅎㅎ
의성 다인으로 오십시오

효천지 근처로 오시면 됩니다 ㅎㅎ
야싸님은 당분간 뵙기가 힘드실 겁니다.
출소님께서 설계 들어갔다는 첩보가... ^^"
그 귀한족발을 강아쥐 주는교ᆢ

강아지 빨가만 뼈다구ᆢ일빠유
낚시의 핵심라인

칠곡으로 오세요

격하게 환영해 드립니다
일주일만 참아보세요...쫌!
정가 사랑채 따끈헝게 욜로 이사와~ (대신 밥하구 빨래는 할거쥐~?)
이궁,,,
어젯밤 궁상을 떨었군요.
이제부터 한 곳 한 곳 찾아 다녀 보겠으니
긴장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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