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잠도 안오고.. 코는 막혀 있고 마눌님은 옆에서 막걸리 무라꼬 재촉하고 그래도 비는 내리고.... 꺽정님 출조하셨는데...고마 차에 들어 자소... 올 출조하신 모든님들 그리고... 댁에서 휴식을 취하시는 모든님들 편안한 밤 되십시요...900^^
화천도 비가 쏟아 지고 있습니다..
비땜에 잠 못자는 1人입니다..
사모님께서 아드님 생각에 적적하신가 보네요..
제가 조용한 음악 하나 올려 드리겠습니다..
그슥이나 하고 자면 되지
두분 이쁜사랑 하세유... 언제함 놀러와유
힘내시게 그라고 두분 영원히 사랑 하시게~~~~~~~~~
든든한 두 아드님 건강하게 돌아올걸세
지수씨에게 따뜻한 말과 세심한 사랑에 배려를.................
선배님도 괜시리 적적하시겠습니다..~
이렇게비오는날 막거리에 해물파전 맛있게드시면서 원기회복하세요..~
잘 이겨내시고 다시 활기찬 시간 되시길...
간만에 사랑 받겟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