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간에 출근 할일더 없는데 ㅋㅋ

내일이 이 회사 마지막 출근 날입니다~~ 창립멤버입니다..... 창립멤버 들 다 그만 두구 저 혼자 남았습니다~~ㅋㅋ 뭐랄까~ 참 기분이 묘 합니다 ~~ 이 회사 공사 할때부터 입사해서 라인구축하구 레이아웃짜구 참 많이 노력한거 같은데~~ 회사가 이전을 하는바람에 퇴사아닌 퇴사를 하게 되었네요~ 내 손때 묶은 설비들 컴퓨터~ 이제 떠나보내려구 하니 맘이 시원 섭섭합니다~ 그냥 새벽에 나와 푸념아니 푸념을 해봅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거 겠죠 ㅋㅋ 더 좋은 만남을 위해 이제 내려놓아야 겟씁니다~ 수고했다 ..그동안~~~~~ 그리구 고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