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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기에 가장 겁나는건..

바로 화장실 가는거... 지금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진짜 ...응가하러 마트 갈수도 없고.. 서큘 돌려도 뜨거운 바람만 돌고 ㅠㅠ 해결책을 찾아 주세요..

은행 마트

관공서 등등

이용해야지요.

참는 것은 ..... 그 순간이 즐겁다면 모를까

어차피 쌀 것 신속한 해결이 좋지요.
차에 에어컨 대기 시켜놓고
후딱 가서 한방 지르시고 오면 됩니다^^;
제가 필력이 많이 딸리나 봅니다 ..

전 집에 있는데..화장실 가기 겁납니다..

화장실이 찜질방 보다 더 더워요..
호스 장착하셔유.
두 가락만 장착하심 낮이고 밤이고 무리 엄짢여유. ㅋㅋㅋ^^
집 화장실에 에어컨이 없다고요?

에이 설마.....


@@"

헐~

충격입니다
쩐댚님...집이 그정도면 서민 조사인 저는 태양과도 같을거 같은데요~
기저귀차고 에요콘 앞에서 편하게 드르륵~ 권합니다ㅡ
저는 서민이라 화장실에 에어컨이 없어요...
에어컨이 다섯대 있는데...
전부 가게에 돌리느라...ㅠㅠ
참을걸 참으셔야지요...

많이 참다 변비 걸리면 응꼬 찢어집니다....
그러면 엄청 아플껀데요. ㅎ
이해가 갑니다
거실 에어콘 돌리고 있어도
화장실은 덥지요 ㅋ
겁나 꾹 참았다가 10초 안에 파바박 끝내보셔요.^.~
지금 화장실서 일보는중인데 싸우나이네요
에혀ᆢ별고민을유ᆢ흠~~

다 구찬음 걍 기저귀 차세유~~~^-*
최대한 참았다가

신속히 한방으로 퐝~! 하고 끝내고 나오세요

1분안에 끝날겁니다
원래 변비 체질이라...
화장실이 저만의 가장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인데,

대프리카에서는 너무 힘드네요..
응가하러 백화점을 가야하나..
이해됩니다.
밭에 간이 화장실이 생각납니다.

닦는거까지 10초로 해결하세요.
화장실이면 샤워기 있지 않나요?

찬물로 ~~~ 변기위에 폭포를 만들고

앉아계시면~~^^
제가 좋은방법알려드려요?
작년까지 지산동아파트살다가 금년1월에
만촌동일반주택으로이사했는데ㅡ
쪼끔 오래됀집이라 아파트처럼 불켜면
자동으로돌아가는 천정환풍기가없어요ㅡ
그래서 화장실 창문에 쪼매커다란환풍기
달았더니 온도가 1시간은견딜만큼 내려갑니다ㅡ
진짜임ㅡ저도 화장실을 휴식공간처럼생각하는
1인인지라ㅡ^^
끙아,,,오래 앉아있으믄
조만간 큰돈 들어가유.
자동빵도사님 말씀처럼...요강 추천합니다.
스테인레스로 된거 좋습니다.
시원한 곳 찾아서 해결하세요~!!
ㅋ요강~ 간만에 들어보네요~^^
화장실이 덥다는글 에 많은분들은

쪈댚님에 학문을 걱정해주시는군요
ㅋㅋㅋ 요강은 ... 저희 할머니가 쓰시던건데..
화장실에 써큘레이터+파뱅 ,
이럴때 쓰는 겁니다~^^
써큘 파뱅으로 감당 안됩니다..
애연가라... 눈물 나요 ㅠㅠ
백화점화장실에 앉아서 이글을볼줄이야ᆢ
글쓰는데 액정에 땀방울이 떨어지네요 오늘같은날씨엔
백화점도덥네요ㅜㅠ
옛날 여름에 재래식 화장실에 비하면 요즘 좌변기 참을만 합니다.
저도 부채들고 들어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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