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영준아빠입니다..
제가 이번 일요일부터 2박3일
봉재지로 출조 예정입니다..
회사 쉬는날이 우연찮게 걸려서 와이프 설득하고
설득해서 어렵사리 허락을 맞았네요..ㅜㅜ
지금 같은 시기에 떡밥운용이라던지 추천미끼등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대백회도 즐겁게
치루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안출하시고요...
이시기에 유료터 미끼는 뭘로해야할까요?
-
- Hit : 138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글루텐에 어분을 섞어도 좋구요..
봉제지는 거북회장님이 꽉잡고 계신데..ㅡ.,ㅡ
맨날 꽝 이신데...ㅎㅎ
제 예전 경험으로 짜장들은
밑밥질? 외엔 방법이..
날이 조금씩 추워지면 보리성분을 조금 즐이시는게 집어에 도움이되실 듯합니다.
바가지로 반정도 보리와 어분계열을 1:1정도해서 집어용으로 밑밥 주시고
정식 미끼는 어분6보리2글루텐2나 아님 어분8글루텐2정도로 사용해서
가을에 재미 많이 봤습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아직 적응이 안된 상황이면
입질이 까다로울수도 있습니다.
고기는 들어온 듯한데 찌를 못올리는 느낌이 있다면 과감히
바늘 하나를 자르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구요
미끼 또한 크기를 아주 작게 달아주시는 것도..
심할때는 5mm미만의 미세한 입질로도 상황이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미세한 움직임에도 챔질 꼭 해보시기ㄹ...
또한 지렁이는 가급적 큰거보다는 아주 작은녀석으로 두마리가
효과적일 때가 더 많습니다.
바늘 호수도 5호 근처가 좋을 듯도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붕어 맘이니까
붕어한테 자세히 물어보시는게 정확할듯 합니다.
추운데 방한장비 잘 챙기시고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
미끼 대하 추천 합니다. 요즘 짜장이 입이 고급이라, ,
감사합니다...
원없을 정도로 손맛 보시기 바래요.
전,,,내일 시골집에가서 은행털고,,,
새우바글거리는 존마난 계곡지에서 붕애나 잡을까 생각중 입니다.
작전대로 잘되어야 할텐데,,,ㅎㅎㅎ
선배님 은행 터실때 조심하셔야합니다
경찰에 걸리시지 않으시도록요.. ㅜㅜ
조심히 잘 다녀 오십시요..
내일 하루종일 포장깔고 털고 담고 죽어났네요.
봉제지 괴기 전부 바늘맛을 보여주고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