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온 김에 인사나 드리고 갑니다.

역부족인가 봅니다. 그냥 가긴 뻘쭘하고 해서 중고장터 까지 오셔서 글 주신 랩퍼리님 밝은 모습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여전히 건재하신 소박사님 가끔 양성쪽 가면서 두리번 거리고 다닙니다. 닉에서 한문 걷어내서 몰라 볼 뻔한 주다야싸님 유구에서 불운을 목격한 게 접니다 월척사수님. 괜히 친한 척 한다 할까 봐 나머지 눈에 익은 분들께는 단체로 인사 드립니다. 낚시 하긴 좋은 계절입니다. 모두 대물 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