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유게시판에 미친개란 시를 올렸습니다. 그 글이 삭제됐다는 쪽지가 왔습니다. 운영자께 자세한 설명을 부탁하는 문의를 드렸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용안내
미친개(시)
안녕하세요. 일반 회원 낚싯대 입니다.
얼마전 자유게시판에 미친개란 시를 올렸습니다. 규정에 위배돼서 삭제한다는 쪽지를 받았습니다. 헌법에서 보호하는 제 표현의 자유를 자유로이 시로써 풍자해 표현을 했습니다. 삭제를 한다고 보낸 쪽지에는 어떤 규정을 어떻게 위반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판단 기준과 근거를 정확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짧은주소(http://www.wolchuck.co.kr/i/ru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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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가 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내용과 의도가 어떻든
많은 사람이 읽고 불편함을 느끼고 위화감을
느꼈다면 문제가 있는 글 입니다.
그렇기에
회원분들의 요청이 있었을 테지요.
운영자의 개인적인 판단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또한 운영자의 개인적인 판단이였다고 하더라도
그 판단을 우선으로 존중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의 표현이 무시당했다고만 생각하고
항의성 문의가 지속된다면 월척에서의
표현은 자유가 아니라 오만으로 가득하겠지요.
마지막으로
삭제라는 은총?으로 나의 작은 실수?가
지워졌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더 심한 글도 많았습니다.
허나...과연 제대로 지켜졌습니까? 이제껏...ㅉ
사견입니다만...
몇몇 인간 말종들이 쓰레기 같은 글을 쓰고 입에 담기도 눈으로 보기도 거북한 글도 냅두더이다.
얼마전 운영자(진)에게 건의? 비스무리하게 했드만
운영자가 알아서 문제글은 삭제하고 이리저리 맞는 게시판에 옮긴다네요...ㅋ
즉,운영진이 할 일은 알아서 하고 있으니 이래라 저래라 말라는 글이 달렸죠...물론 회원님들 댓글...ㅋ
제 사견은 이렇습니다.
엿장수 맘대로 입니다...ㅋ
엿장수=운영자
저도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월척을 떠나야 할지 말아야 할지...ㅎ
원칙도 없고 있으나 마나한 규정들...
이것도 적폐이거늘...
운영자 양반...
진심어린 건의,문의는 쪽지라도 주쇼...
무시해도 유분수지...
회원이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자기 의사를 표현 것을 관리자가 삭제 했다면 그 이유를 분명히 명시해 주어야 마땅합니다.
관리자가 운영기준을 정해놓고서 자기 생각으로 그 운영기준을 고무줄처럼 불공정하게 행사하면서 회원 글을 삭제한 이유를 분명히 제시하지 못한다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방해했다고 볼 상당한 개연성이 있다고 봅니다.
운영자가 헌법에서 정한 표현의 자유를 정의하는 것은 아니지요.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권에 관하여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헌법에서 정한 기본권을 지켜줘야 할 의무가 있는 하나의 국민이고 주체일 뿐이죠.
이곳 게시판 운영관리를 하는 것도 마땅히 헌법과 법률에 맞게 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리자라는 이름으로 일관되고 공정한 기준적용 없이 함부로 회원을 글을 삭제해놓고 분명한 이유를 제시해주지 않으면 그건 심각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엎어치나 매치나...ㅎ
적수님...
지당하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