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에 이웃이 새로 이사를 왔나봅니다.
못듣던 개 짖는 소리가 들립니다.
밤새 잠들만 하면 낑낑 대다 짖고 잠들만 하면 짖고 새벽 부터는 한시간째 쉬지않고 짖고 있습니다.
잠자는 거는 이미 새벽5시부터 포기 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자세히 살펴보니 두마린가 세마린가를 베란다에 두고 베란다 문을 열어 놓아 개소리가 더 시끄러웠습니다.
관리실에 연락을 해보니 어제 벌써 여러 건의 민원이 들어왔답니다.
아직 집주인을 못만나봤다고 해서 내가 찾아가서 초인종을 눌러보니 감감 무소식 ~~~
집을 비웠는지 아니면 일부러 안 나오는건지...........................
앞으로 골치 깨나 아프게 생겼습니다 ....ㅜ.ㅜ
이웃집 개 소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이웃집 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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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도둑이와도 안짖을가 걱정입니다.
고생스러우시겟습니다.
층간소음에 한부분일텐데 원만히 해결하시기를
개가 밤세 낑낑대는 소리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소뒷발질로 그냥 콱~~~
머리아프게 생겼네요 우짭니꺼...
베란다에 던져주시징....
거시기 발라서....
낮에 주무시다 걸리시면
어퍼컷 한방 추가되니 조심하이소~~!!!!
애견가 여러분 저 개혀 안먹으니 넘 무식한 자석이라 욕은 마유ᆢ
이쁜 개소리도 내집밖에 울려 퍼지면 미친 개소리가~~위쪽 살찐꼬맹이부터 미친건다 몸뎅이루다ᆢ쩝ㅎㅎ
뿔로 받아버리시면 될 일을요.
쇠뿔에 걸리면 어지간한 덩치도 한 10여m는 날아간답니다.
잘 아시면서... ^.~
아니면, 음...
개 주인을 베란다 밖으로 던지시면 동네에 평판도 좋게 나고 통장도 하시고, 암튼, 잘 해결될 듯합니다.
(정 해결하시기 어려우시면 연통 한번 주세요. 애들 풀던지 제가 직접 행차하시면 바로 해결된담미다. 011-9**7-6*2* ^^*)
그래도 안되면 돼지고기 푹 삶아서 양념으로 청산가리 쪼매 추가해서 주세요...
여기에서 전문적이나 법적인 해결책이 나오길 바란 내가 바보지 ....... ㅡ. ㅡ
근데 청산가리는 약국에서 파나요?
요즘엔 독극물 취급 면허가 있는 자 외에는 사지도 팔지도 몬해요.
그걸 요구하시다가는 철창신세지실 걸요. 참으세요.
경찰서 쫌 들락거려보셨으면서 시치미는... 히히^&^
옆집 문 안 열면 112에 신고하시고, 경찰이 출동해 문이 열리면 다짜고짜 개주인 멱살을 잡고 베란다 밖으로 던지시면 됩니다.
경찰 입회하에 일이 벌어진 것이므로 법적책임 같은 건 안 지셔도 되요.
예? 확실하냐고요?
아마... 그럴 걸요. 아닌가? ㅡ.ㅡ;
아마도 예쁜 아가씨 혼자 살 거나... 과수댁 혼자 살고 있... ^..^;
잘생각해보시면 예전에 누군가에게 피해?를입힌적 없나요?
예를들어 A+++아니었는데 인척이라든지?
ㅎㅎ
자로로 소는 밤에 잠을 잘 자야 낮에 밭갈이 힘을 쓰는 법인데.
요즘 밭가느라고 여기 뜸한시죠?^^
개소리땜에 그런게 아니라,,,
나이가 들으셔서 새벽잠이 없어져서...ㅎ
아니면 어제 부인께 맞은데가 아프거나,,,ㅋ
대만산인데 성능이 억수로 좋아유 ^-^*
다발칵뒤집혔습니다
엘리베어터속에 개좀 조용히 시키라는
쪽지가 세장 이나 붙어 있었습니다
다들 밤세 고생했나봅니다
전골을 드실... 부추를 바닥에 깔아주는 센스~
이크, 텨! ^^;
땡길까예~~~~~~~~~~~~~~~~